코스:원당역>수역이 마을>매봉산숲길>교외선철길>농장(점심)>공릉천>덕명교비(경기옛길의주길 스템프)>삼송역
교외선:고양 능곡과 의정부를 오갈 추억의 교외선 열차가 빠르면 내년 하반기, 늦어도2025년 초 운행이 재개된다.5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교외선 운행 재개를 위한 국가철궤도 노반공사를 시작으로 통신, 신호, 전력 부분 등 운행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노후 시설 교체 등 개량작업도 이뤄지고 있다.시설 개량공사가 내년 상반기 마무리되면 하반기 시험운전을 거쳐 빠르면 내년 연말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철도공단의 시설 개량공사가 올 초 착공돼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철도공사, 경기도, 의정부시, 고양시, 양주시 등은 운행 재개에 따른 운영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운영은 철도공사가 맡지만 운영비는 구간이있는 지자체가 분담한다 운행 재개 구간은 능곡에서 의정부역까지 32.1㎞로 정차역은 의정부 구간 의정부역 1곳, 양주 구간 송추·장흥·일영역 등 3곳, 고양 구간 월릉·대곡 등 모두 6곳이다. 오전6시부터 오후10시까지시간당 한 차례 모두34차례 오갈 예정이다
이 비의 내용은 한양과 한반도 북부 지방 및 중국을 연결하는 의주길(義州路) 관서대로(關西大路) 구간중 신원동 공릉천 위에 다리를 놓으면서 그 자세한 사항을 기록으로 표기해 둔 것이다. 비문에 의하면 이 비의 건립자는 이한(李翰)과 당시 고양 군수인 통정대부 유후성(通政大夫 柳後聖), 그리고 정헌대부 윤면지(政憲大夫 尹勉之), 이상식(李尙植), 홍시우(洪時雨)를 대표로 한 760여 명의 주민으로 되어 있다. 즉 앞면은 비의 서문과 본문으로 주민 760여명이 모두 힘을 합쳐 공릉천 위에 돌다리를 건립했고 그 명단을 자세하게 기록해 둔 것이다.
첫댓글 훌융한 식당, 산머슴님 카메라 앵글 좋아요
우선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맛있는 오뎅탕까지 준비하시고 여러가지 아낌없이 주신 헨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매번 후기를 남겨주시는 산머슴께도 감사드립니다 비오는 날 조금 길게 걸었지만 재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은 사진 전시실에 올려놓겠습니다 ^^
산머슴님! 늘 후미에서 돌봐 주시고 사진 후기 봉사까지~~~ 거기다 미처 신경 못쓴 설겆이까지 하시는 분! 진정한 어른이셔요.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헨리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비오는 날 빗소리 들으며 먹는 한 잔의 술과 손수 마련하신 어묵탕, 라면과 군고구마는 얼마나 잘 어울리던지요. 리딩해주신 열무님 가는세월님 장박님이 계셨기에 이런 호사를 누렸어요. 오랫만에 함께하신 라일락님! 방가방가였습니다.
부상후 첫걸음이신 라일락님을 위해서 빗줄기와 먼길에도 불구하고 맛난 고기반찬과 큰 응원을 챙겨오신 산머슴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안에 함께 한 우중산책에 따뜻한 기억이 더해져서 후루룩 먹은 라면과 고구마의 맛도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상세한 후기때문에 한번 더 되새겨 보며 두번 행복해지니 거듭 감사드립니다. 조용한 놀이터에 갑자기 밀려 들어온 들메인들에게 따뜻한 어묵탕으로 환영해주시고 편안한 공간과 즐거움을 제공해주신 헨리님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 다른 길에서 또 뵈어요^^
산머슴님
상세한 후기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중한 공간으로
초대해 주신 헨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딩해 주신
장박님과 가는세월님을 비롯
함께 걸음 하신 분들도
모두 반갑고 감사합니다
보슬보슬 가볍게 내려 준 비가
더 운치 있는 걷기였던 것
같았어요
어묵탕 끓여 놓고 따뜻하게
맞이 해 주신 헨리님
너무 감사했구요
각자 싸오신 간식들 펼쳐 놓으니
잔칫날 같았어요ㅋ
리딩 해 주신 두분께도
멋진 후기 남겨 주신 산머슴님
고맙습니다
열무님의 기획 걷기는
우리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았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따끈따끈한 군고구마도
다들 입이 즐거운 날이였지요
참석 댓글 달고도 걱정이 많았는데
들메길은 신이 주신선물이 맞았습니다~~
말로하지않아도 고스란히 그마음이 전해진 산머슴님 ~~
말씀 한마디로 용기주신 별나라님 ~~
저 생강차 마시는거보고 직접 끓여와주신 송이님~~
얼굴보자마자 반가운인사와 따뜻함이 느껴지는 걱정들을 해주신 청하님 풀잎님 나지아님 장박님 가는세월님 독도님 소리님 푸르미님 열무님 작은나무님 동장대님 산수갑산님 ~~
시원한 어묵탕에 공간까지 제공해주시고
무우까지 챙겨주신 헨리님
길벗님들 덕분에 무사히 행복한시간 보내고왔습니다 ^^
너무 감사했습니다 🙏
언능 나아서 더 자주뵐수있기를 소망하며
들메길 길벗님들 진짜 사랑합니다 💜 💕 ❤ 💗
라일락님 행복한 모습 뵈니 저도 참 좋았어요. 걷기 하러 나오신 그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별나라
참 의자가 넘 멋져 안 앉을 수 없다시며 백만불 미소 날리신 풀잎님!
순간포착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들메님들과 함께 즐거운자리에 함께하여 저 또한 즐거움이였어요.
모든님들께 감사합니다.
솔선수범 궂은일 마다않으시고 모범을 보여주심에 고개숙입니다
함께여서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