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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담소실 우리집 추수감사절
청이 추천 1 조회 251 23.11.25 11: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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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8 08:13

    첫댓글 추수감사절을 큰아들가족과 같이 보내셨군요.
    손녀들이 추수감사절 사진마다 귀여운 모습입니다.

    제 큰손녀가 2012년 10월30일에 태어 났는데,
    청이님 손녀들은 그때 5살이었군요.
    박사님께서 환한 웃음을 지으셨네요.
    온가족이 아주 행복하신 추수감사절을 맞이 하셨네요.

    14년전 추수감사절때는 청이님 시어머님, 친정어머님
    두분을 모시고 같이 식사를 하셨군요.
    해마다 사진은 남으니 추억을 되돌아 볼수 있지요.
    14년전 사진을 보니 청이님 식탁에 음식이 가득 넘칩니다.

    올해는 아름다운 아가씨들인 두손녀들이네요.
    세월이 참 빠르지요? 아기였던 손녀들이 저렇게 예쁘게 자랐군요.
    저도 제 큰손녀가 저리 멋진 숙녀로 자라길 기대합니다.
    청이님 손녀들과 올해 추수감사절을 행복하게 잘지내셨군요.

    청이님 내외분과 청이님 온가족분들 늘 행복하십시오.


  • 23.11.27 21:17

    미국에서 추수감사절땐 아들들이 부모님댁으로 오는 날이고,
    크리스마스땐 딸들이 부모님댁으로 오는 날인것 같아요.
    올해 땡스기빙데이에 제 큰딸도 둘째딸도 시댁에서 보냈어요.

    땡스기빙데이에 큰딸은 점심은 외가에서 보내고,
    메릴랜드 사시는 사돈댁에 저녁에 갔지요.큰딸은 저희집과 외가가
    둘다 25분,거리에 있는 훼어훽스에 살아요.

    크리스마스때 오겠다는 텍사스에 사는 둘째는 일주전 땡스기빙데이에
    시댁이 있는 보스톤에 갔어요.아마 오늘쯤 다시 텍사스로 갈거예요.
    둘째가 크리스마스땐 버지니아로 오겠다고 했지요.

    그래서 청이님 큰아드님이 청이님댁에 왔었나 봐요.
    그런데 청이님 둘째아드님은 크리스마스땐 청이님댁에 오나요?
    혹시 제가 말씀드렸던 순서를 바꿔서 올수도 있으니까요.

  • 작성자 23.11.28 07:06

    둘째는 추수감사절에 올려고 했는데 바빠 못오고
    이번 크리스마스때는 집을 새로사서 이사를 한다고 못온다고 하네요
    그러지 않아도 우리 동네는 크리스마스때 보통 눈이 많이 와서
    아들들 오지 말라고 합니다.

  • 작성자 23.11.28 07:07

    둘째 따님이 크리스마스에 온다니까
    내가 리오랑 누나랑 보고 싶고 기대됩니다.
    한창 예쁠때에요

  • 23.12.02 14:11

    손녀가 정말 많이 컸네요. 벌써 대학 갈 나이가 되었군요.
    엄마, 아버지가 똑똑하니 손녀들이 굳이 한국에서 SAT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손녀들이 여름방학때 놀지 않고, 또 한국가서 학원을 다녔군요.
    그래도 한국말을 잘하게 되었다니 좋으네요.
    두 손녀가 키가 커서 박사님께서 모델해도 되겠다고 하셨다니 예상밖입니다.
    나이드신분들은 자녀나 손녀들이 모델이나 배우같은것 좋아하지 않는줄 알았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서 보낸 추수감사절 손녀들에게 좋은 시간이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손님들 오면 집청소며 침구정리 쉽지 않죠.
    추수감사절에 오랫만에 아드님과 손녀들과 함게 해 뜻 깊어겠습니다.

  • 23.12.11 13:08

    그래도 오랜만에 청이님댁이 활기차고 웃을일이 많아졌다 싶네요.
    제가 아는 텍사스 사는 동생도,애들 Sat를 대치동에서 다니게 해서 방학때 종종 나왔는데,신기하더라구요
    Sat공부하러 한국학원으로 온다니~
    겸사겸사 한국말도 하고
    한국문화도 익힐수 있으니 좋긴 하지요.
    다만 돈이 많이 들뿐~
    그래도 아드님이 돈을 잘 벌어 얼마나 감사한가요
    그 비싼 학비 대고
    학비만 드는게 아닌데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는 부모의 모습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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