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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담소실 중국 결혼식
청이 추천 2 조회 258 23.12.10 06: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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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10 06:53

    첫댓글 미녀 골퍼님이 10년전 2013년에 쓰신 글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새롭고
    중국식 결혼이 신기합니다.
    50-60년전 우리나라와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10 10:15

    10년전 사진인데
    미녀님 조금 통통한테
    아주 풋풋하고 예뻐요

    지금은 날씬하고 세련됬지만

  • 23.12.11 04:28

    10년전 중국 시골결혼식에 참석하신 미녀골퍼님의 글이네요.
    중국결혼식에 저리 신랑부모님 옷차림이 간소하니
    결혼할때 다른 것도 많이 간소하겠네요.
    신랑신부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면 되었지요.

    우리나라는 지금은 더하겠지만, 오랜 세월동안
    결혼식에 다들 예복을 입어야하고,신혼집 아파트나
    혼수예물이나 참 비용도 많이 들어서 딸결혼하고 나면
    기둥뿌리가 흔들린다는 말이 있는가 봅니다.

    요즘 결혼적령기의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결혼하는데
    그리 비용이 안들고 허례허식이 없다면, 더 많은 젊은 부부들이 결혼해서
    자녀도 낳고 살텐데 결혼하기도 힘들고,또 결혼해서 자녀없이 사는
    젊은 부부가 많아서 우리나라 장래가 걱정입니다.

    10년전의 일이지만 현재 보이는 것처럼 표현을 잘해주셨어요.
    중국농촌의 붉은색이 많이 보이는 결혼사진을 잘보았어요.


  • 23.12.11 04:32

    참 한국에서 자녀를 키우는 일은 또 다른 문제가 있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자녀를 될수록 안낳으려고 한다고...

  • 23.12.12 14:25

    ㅋㅋ 십년전 이야기네요
    저 부부는 아들낳고
    그 아들이 이미 학교에 들어갔어요
    중국의 호구제도 때문에(물론 소학교는 자기 호구 아닌곳에서 다녀도 되지만)
    아이랑 아이엄마는 호구지인 하북성(북경에서 가까와요) 에 거주하고 아빠만 북경에서 여전히 왕서방네 회사에 근무하며,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 23.12.28 13:27

    미녀님 10년전의 글이었군요.
    덕분에 중국의 농촌 결혼식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네요.
    신랑, 신부 부모님들이 결혼식에 입던 옷을 입는것은 상관없는데
    10년전이라 그런지 옷이 약간 촌스럽긴 합니다.
    지금은 중국 농촌도 많이 발전되었고, 중국 옷들도 많이 새련되었겠죠.
    한국은 농촌도 벌써 20년도 더 전부터 결혼식을 해도 집에서 음식을 하지 않더군요.
    양이 통통하지 않고 다이어트 하는지 날씬하네요. ㅎㅎ
    신랑신부가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 산다니 반갑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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