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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요 답 사 [후기]11월30일목답 노고산 경의선길 정발산 호공산 호공 방어뒷풀이합니다
산머슴 추천 0 조회 229 23.12.01 09: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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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1 10:11

    첫댓글 추운 날이지만 맑고 화창한 날씨라 길벗님들의 얼굴엔 환한 웃음 가득이네요.
    추위에 경직된 몸을 풀기 위해 간단한 체조도 하시고.
    오랜만에 사진으로 뵙는 라일락님, 건강을 되찾아 참 반갑고 좋네요.
    즐겁게 잘 걷고 겨울철 별미인 방어회까지, 11월을 정말 행복하게 마감하셨네요. ㅎㅎ
    정성스레 다양한 사진 찍어 후기 올려주신 산머슴님께도 감사드려요.

  • 작성자 23.12.01 10:47

    한헤도 한달만가면 안녕이네요 그간수고많으셨습니다 년말 준비하시느랴 바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 23.12.01 11:03

    동네 가차이 느즈막히 출발하는... 세상 반가웠습니다.ㅎ
    쾌청해서 북한산이 또렷이 보이고, 차갑지만 햇쌀은 따사로운 기분 좋은 날.
    무엇보다 오랜만에 뵙는 길벗들의 환한 얼굴에 행복했습니다.
    좁은 동네를 이렇게 좋은 길로 길게 엮어 주신 홍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걷던 풍정을 풍성하게 담아주신 산머슴님 고맙습니다. 잘 간직할게요.


  • 작성자 23.12.01 11:13

    함께여서 즐거웠고 반가웠읍니다 감사합니다

  • 23.12.01 17:50

    일산병원과 백석도서관 뒷면 수목들이 노고산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산다는 걸 이제야 알았고 방어의 머릿고기 그렇게 맛있는 줄도, 방어회는 김밑에 깔고 묵은지 위에 회랑 무순이랑 와사비를 얹어 돌돌말아 간장소스를 찍어야 제 맛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신 벗님들 감사합니다^^
    급히 나온 겨울방어얘기를 흘려 듣지 않으시고 좋은 계획으로 하루의 전부를 행복하게 해주신 홍뫼님께는 감사가 더 크고요. 매번 같이 걷는 걸음수 만큼 함께 한 분들 덕분에 배려를 배우고 웃음을 주고 받아 어제의 한파도 되려 따스한 온기로 되돌아 왔습니다. 항상 뒤에서 옆에서 늘 저희를 챙겨주시는 산머슴님, 보여드리지 못한 감사함이 큽니다. 다음길에 뵈어요^^

  • 작성자 23.12.02 12:06

    대방어!모처럼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즐거웠읍니다 감사!!!

  • 23.12.01 16:13

    추운 날씨에도 참석하여 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걷는내내 웃음주시고 즐거움 주시어 행복한 시간들 였습니다
    매번 후기써주신 산머슴님 고맙고
    모든일정 같이해주신 회원임들 다음에 또뵈요~~~

  • 작성자 23.12.02 12:08

    좋은길 걷다보니 추위는저멀리... 덕분 맛나게 잘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23.12.01 16:38

    너무추워 걱정하며 나선 길이지만 햇볕이 너무좋아서 등허리에 땀이 찰 정도였죠.
    라일락님 건강히 뵈서 넘 반기웠어요.담길에서 완전히 쾌차하셔서 만나길 바래요~
    역시나 산머슴님 멋진사진과함께 후기글 감사드리구요~
    홍뫼님 길열어주셔서 즐거운시간 갖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12.02 12:09

    오랜만에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01 17:09

    제가 사는 곳 가까이에 이런 길과 모임이 있어 참 좋습니다. 적당히 차가워 상쾌했고 하늘과 햇살도 깨끗해, 기분좋게 걸었습니다. 컨디션 난조로 끝까지 같이 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이끌어 주신 홍뫼님 수고하셨습니다. 후기 올려주신 산머슴님도 감사하고 함께 하신 모든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12.02 12:19

    담길에서또뵈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2.01 18:42

    홍뫼님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또 다음을 기대해 봅니다

    유쾌한 산머슴님 정성스런. 후기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12.02 12:21

    길벗님 위해항상수고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웠읍니다

  • 23.12.02 07:37

    산머슴님 고생하셨어요. 진심어린 배려에 늘 고맙습니다. 대방어길 열어주신 홍뫼님! 덕분에 백만년만에 입이 즐거웠어요. 꾸벅꾸벅!

  • 작성자 23.12.02 12:23

    고생은요 항상긍정적이신 별나라님!짱!이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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