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외치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같이 날려
내 백성에게 허물을, 야곱 집에 그 죄를 고하라”(사 58:1)
"비난"과 "죄를 지적함"을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죄"와 "죄를 죄라고 지적해 주는 충정"을 구분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죄"와 "공공의 죄"를 구분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평신도"와 "목사"의 사명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무개가 유부녀와 연애를 해서 한 가정이 이혼하고 깨졌답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소문을 들었다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것도 그 목사가 과거 전도사로 일했던 교회에 다녔던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면 누가 과연 믿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무개가 담임하는 교회에 부목사에게 아들이 셋이 있는데
그 중 큰 아들이 그 부목사 아들이 아니라
사실은 그 담임목사 아무개의 아들이라네요'
여러분이 또 이러한 소문을 여러분이 친한 어떤 장로, 집사,
친구, 이웃에게서 들었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아니 현직 목사에게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어떨까요?
'아무개가 필리핀에 가서 골프를 치면서 딸같은 케디와 연애를 해서
그 사이에 애까지 있다는데 목사라는 자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이러한 소문을 여러분이 친구나 교우들에게 들었다면 모르긴 몰라도
혀를 차며 '아니 그런 죽일 놈이 있나?'라고 비난을 할 것이며
또한 입이 간지러워서 그 누구에게 또 다시 그 소문을 퍼뜨리려 할 것입니다.
그것도 필리핀에서 몇 년 동안 박사학위를 받은 목사가 그런 말을 했다면,
누가 그 소문을 거짓이라고 할 수 있겠는지요?....
"아무개가 세상에!!! 자기가 목회하는 단체에서 미성년자 학생을 강간하여
학생이 경찰에 고소하였고 형사들이 그 아무개를 잡으려고 요양원으로
왔는데 그 아무개가 형사들에게 '저 여학생이 정신병 환자입니다'라고 했더니
경찰들이 '아 그러냐'고 하면서 그냥 돌아갔답니다"
위와 같은 소문을 여러분이 들었다면... 그것도 아무개 목사와 10년이 넘도록
한 교회를 다니면서 배우고 그의 설교를 들었던 여자 청년이 그곳에서 나온지
몇 년 밖에 안 되어 그런 말을 했다면, 그것도 어느 개인 팟빵이나 유튜브에
올려진 영상에서(물론 얼굴, 이름, 목소리 다 감추고) 말했다면 여러분들 중에
그 이야기가 진실이 아니라고 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 놈은 백번도 더 죽어야 할 놈이 맞습니다.
오죽하면 그 이야기를 그 여자에게서 직접 들은 서울 모교회 집사님 부부는
'박진하를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고 까지 했다는 속마음을 저에게 털어 놨을까요?..
제 유튜브 설교를 듣다가 "이럴 사람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했더군요.
강간범 목사를 잡으려고 형사들이 왔는데 목사의 말을 듣고 그냥 되돌아 갔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대한민국 형사들은 거의 정신 박약아일 것입니다.
제가 오늘 참으로 어렵게 꺼낸 이상의 모든 일들은 실제상황입니다!
그런데 단 하나도 사실과는 전혀 관계조차 없는 완전한 100% 조작된 거짓말입니다.
등장 인물과 배경, 교회, 요양원 등만 팩트이고 나머지는 한 목회자와 개인,
한 그룹과 한 교회를 죽이기 위해 철저한 기획 아래 만들어 낸 소설입니다.
그 외에 몇 개 더 끔찍하고 경악스러운 거짓 소문들도 있지만
두 번 다시 입에 올리기도 민망한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민초스다에 A4 용지 너덧장 정도 장문으로 아주 리얼하게 올려졌던 신학과 시절
박진하가 여자 기숙사에 식칼을 들고 찾아가 사귀던 여자를 겁박하여
삼육동이 발칵 뒤집혔다는 등 등의 더러운, 끔찍스러운..... 소설도 있습니다.
거짓 소문을 내는 자들이 '증거'도 있고 '증인'도 있다는데 누가 안 믿겠습니까?
그 여자 학생은 금호동에서 학교를 다녔고 기숙사는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삼육대학이 발칵 뒤집혔다면 1984년 당시 학교를 다닌 분들 중 수백명은
고사하고 단 한사람이라도(교수님들과 학생 포함하여) 알아야 하지 않나요?
내가 신학과 시절 전도사로 일하던 교회에서 유부녀와 놀아나서 나로 인해
그 가정이 이혼하고 깨졌다면, 당시 삼육대학교 교무처장이시면서
내가 맡았던 그 교회의 예식담임 목사님이셨던 예리하신 남대극 목사님께서
100% 아셨을텐데 내가 교단에 없을 때나 지금이나 이렇게 개인적인 사랑과
관심을 주시고 교제하시고 작년 교단 합병 감사 예배 때 오셔서 격려사를 하셨을까요?.....
내가 그 교회에 있을 동안 단 한번도 그 여집사님과는 개인적으로 만난적도 없습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도 가당치 않은 경우입니다.
제가 왜 이러한 이야기를 어렵게 할 수 밖에 없는가 하면,
오늘 고송자 집사님이 올린 글이 동기가 되었습니다.
"진리를 수호한다는 명분일지라도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언뜻 보면 참 좋은 말 같지만 사실은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왜 이러한 제목하에 선지자의 글을 인용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런데 인용된 선지자의 글은 글쓴이가 의도한 것과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위에 제가 몇 년 사이에 직접 겪은 거짓과 중상모략, 음해로 점철된
혹독한 비난과 정죄와 같은 이러한 '개인적인 죄'들에 대해서는
고집사님이 인용한 말씀이 철저히 적용이 됩니다.
"그분의 말씀은 타인의 결점을 잘 찾는 사람에 대한 설명이다.
품성이나 생활에서 결점을 발견했다고 생각할 때,
그는 그것을 지적하기 위해 몹시 안달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와같이 비 그리스도적인 행동을 통해
꼴지어지는 품성의 특성은 비판의 대상이 된 결점과 비교할 때
마치 티에 대한 들보와 같은 것이라고 주장하신다.
침소 봉대(針小棒大)하는 것은 사랑과 용서의 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보훈125)
우리는 형제 자매들의 개인적인 허물이나 결점, 약점, 죄에 대해
결단코 우리 스스로 비난하거나 정죄하거나 그 소문을 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이 안달하는 그러한 죄악을 짓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일지라도 개인적인 죄에 대해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라도 까발리고
남에게 알리고 소문 낼 권리가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명백히 죄입니다.
예수님께서 일러 주신 처리 방식은 그 개인을 만나 개인에게
눈물로 호소하며 그 형제가 그러한 죄를 극복하도록 기도해 주고
정로로 되 돌아와 바르게 살아가도록 권면해 주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사실일지라도!!!
하물며 전혀 사실이 아닌 누구를 죽이기 위해 고안하고 만들어 낸
거짓 소문들을 본인이나 당사자에게 확인도 하지 않은 채로
이리저리 소문을 내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훗날 엄중한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내가 고소나 좋아하는 목사로 비난하지만, 저 위에 어마어마한
범죄자들 중 단 한 사람도 법적 처벌을 한 적도, 고소를 한 적도 없습니다.
너무 엄청난 이러한 범죄 행위는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가 생각할 중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사로운 죄가 아닌 공공연한 죄악에 대한 처리 문제입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공공연한 범죄를 다루는 하나님의 처리 방식이 많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사정이 없다'고 보면 정확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그와 같은 공공연한 죄악들에 대하여
목숨을 걸고 죄를 죄라고 지적하는 바람에 그 머리가 댕강 짤려 소반위에 올려졌습니다.
그러한 공개적인 죄, 백성들을 죄악으로 이끌게 하며 죄와 의를,
진리와 오류를 바르게 분별하지 못하게 하는 공공연한 죄악들에 대해서는
엘리야처럼, 침례 요한처럼 담대하고 단호하게 죄를 죄라고 지적해야 합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다음의 글을 숙지해 보시기 바랍니다.
“진리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자들도 솔직히 자기의 의견을 토로하면,
그렇게 노골적으로 말할 필요가 무엇인가라고 말할 사람이 많다.
무엇 때문에 침례 요한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마 3:7) 라고
과도한 책망을 하였을까?
헤롯에게 그 형제의 아내를 취하여 사는 것이 합당치 않다고 말함으로써
헤로디아의 노를 살 필요가 무엇인가?
그가 그와 같이 솔직하게 타인의 과오를 지적하기 때문에
도리어 자기의 목숨을 빼앗기고 말았다.
“헤로디아의 분노를 일으키지 않고는 될 수 없었는가?”
이런 생각을 가질 사람이 많다.
이와 같이, 사람들은 수단이 성실성의 자리를 대신할 때까지 설득한다.
그리하여, 죄는 책망을 받지 않은 채 방치된다.
그러니, 교회 안에 언제 다시 나단이 다윗을 향하여
“당신이 그 사람이라”(삼하 12:7)고 한 것처럼
바른 견책의 소리가 들릴 것인가?
만일, 이 말이 자주 들리면,
더욱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의 기별을 전하는 자들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저들의 욕망
곧 진리를 굽게 하며 하나님께서 평안하다고 하시지 않은 평안을
부르짖는 그런 욕망과 사랑을 버리고 회개하기 전에는
저들의 노력의 열매 없음을 불평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목사들은 그 사업과
그 부르심의 신성함을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임명하심을 받은 전도자로서
실로 책임이 매우 중대한 지위에 있는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하늘의 비밀을 맡은 청지기로서 활동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를 격려하며
순종치 않는 자를 경고하여야 한다.
세속적인 수단은 목자들에게 아무 쓸 데가 없다.
결코 예수님께서 명하신 길에서 이탈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하며
구름같이 많은 증인들이 둘러싸고 있는 것을 기억하여야 한다.
목사는 지상의 모든 권세 있는 자보다 더욱 위대하신 분이 명하신
말씀을 말할 것이요 결코 자기의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언제나 그들이 전하는 기별은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라는 것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나단이나 엘리야나 요한과 같이
자기에게 미칠 결과를 생각지 않고
아무 두려움 없이 하나님의 기별을 전하며
그가 가진 모든 것을 희생하는 일이 있더라도
담대히 진리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을 요구하신다.”(복음, 149-150)
나는 분명히 하나님 앞에 고백하지만 죄많은 사람입니다.
매일 새벽마다, 저녁마다, 시간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때마다
"나는 죄인입니다"라고 고백하는 연약하고 죄많은 사람입니다.
내가 누구보다 더 낫다는 것도 아니며, 나는 너희들처럼 죄 짓지 않는
완전한 사람이다라는 것도 더더욱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께 부름 받은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위탁하신대로
마지막 때 "큰 음성으로" "힘센 음성으로" 바베론 안에 횡행하는 거짓과 오류를
지적하고 교회 안에서 공공연하게 횡행하는 범죄와 거짓 기별과 하나님의
마지막 교회를 헐고 진리를 훼파하고 남은 교회의 교리와 신조, 주요 교리들을
부정하고 아니라고 하고 오히려 반대하며 백성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영적 깊은 잠에 빠진 영혼들을 더 깊이 잠들게 하는 이러한 공공연한 죄악과
범죄, 반역과 배도에 대하여는 아끼지 않고 나팔같이 날려 그 죄와 허물을
고하는 사명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러한 기별자의 사명마져도 '진리를 수호하려는 명분하에
남을 비난하는 것'으로 여긴다면 그것까지도 감수하겠습니다.
그러나 나는 사람을 의식하거나 인간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진정 우리가 재림교회를 하나님께서 세우신 성경적 교회
곧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고 믿는다면 어느 재림교회 목사나
기별자나 진실한 성도들이 아래와 같은 공공연한 이설적 주장과
배도적인 기별이 20년이 넘도록 하나님의 교회 게시판들 이곳저곳에서
울려 퍼질 때 잠잠하고 입을 다물고 있어야 할지를 스스로 판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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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휴업령 믿지 않습니다 그것은 개도 안물어갑니다,
조사심판 믿지 않습니다 그런 심판은 없습니다,
2300주야 기산점 믿지 않습니다 재림교회 해석은 틀렸습니다
2300주야는 재림교회가 해석하는 것처럼 2300년이 아니라 2300일이다,
1844년은 대실수라고 믿습니다 밀러가 재림 시기를 정한 것입니다,
레위기 11장 폐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늦은비 이른비로 구분된다고 믿지 않습니다
고로 늦은비 성령은 없습니다,
하늘에는 책으로 존재하는 우리 죄의 기록이 없다고 믿습니다"
"엘렌 지 화잇은 예언의 신 대부분을 다른 사람의 것을 베꼈고
표절했으며 그 내용 중 잘 못이 있어 "입장곤란하면 비서가 잘못적었다"고 했고
후에 화잇 재단은 그런 부분은 몰래 삭제한 것이 예언의 신이란 것이다.
한마디로 "남의 글이 화잇이 표절만 하면 예언의 신으로 둔갑을 한다"
"예언이란 것은 바로 우리 선구자인 우라이야 스미스가 한 겁니다
그걸 대쟁투에 넣었습니다 서로가 합의하에 넣은 걸 겁니다
그러는 바람에 계13장 해석이 엘렌 화잇의 것이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온 기별로 둔갑했습니다.
그가 쓴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어쨋던 간에 그분 책에 있으니 예언의 신입니다
칼빈이 쓴 것도 말틴 루터가 쓴 글도
그분 책에만 들어가면 예언의 신이 되고 해석이 된 겁니다"
"우리의 선구자 중 하나인 윌리암 밀러의 해석이 나는 틀렸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라이야 스미스의 해석도 나는 틀렸다고 봅니다
엘렌 화잇여사는 그 시대적 대세에 밀려 갔다고 봅니다
오늘 우리들도 그 대세에 밀려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수정할 수 없는 것이라 우깁니다 우리 좀 솔직해 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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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경악스러운 주장들이 한 사람의 입에서 줄기차게 나온 것들입니다.
이러한 공공연한 배도적 이설을 주야장천 20년이 넘도록 외치며
틈만 나면 진리를 조롱하고 재림교회의 주요 교리를 조롱하고 능멸하는
이러한 자에 대해 여러분은 영적 자존심도 없고 자존감도 없으십니까?......
통탄할만하지 않나요?
상상도 불허하는, 재림교회의 주요 교리를 거의 사그리 짓밟고
뭉개 버리는 이러한 사람이 아직도 카스다에 어슬렁거리면서 틈만 나면
궤변과 말장난과 같은 허무맹랑한 말들로 우리를 능멸하고 있는데 정말 괜찮습니까?
그러한 죄악에 대해 박수치고 잘한다고 하고 환영한다고 하는 것이 정상입니까?
이설과 배도적 주장을 일삼는 자와 함께 그에게 그런 죄를 더 짓도록 박수치고
부추키는 자들 역시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죄를 물으실 것입니다!
재림교회를 악랄한 사이비 이단 중 애미 악마라고까지 한 민초스다의 무리들이
하나 둘 다시 카스다에 등장하는 이 즈음에 가슴을 찢으며 절규합니다!!!
첫댓글 그러한 자들이 바위더러 자기 위에 떨어져 가리워 달라고 할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기도할게요
항상 자기보다 나은 이들에겐 적이 많습니다
더구나 가족들도 뻔히 알면서도 음해하고 ~
입에 올린다한들 고쳐지지않으니 ~
모든것을 심판하시는 그분은 아실것 입니다
힘내셔요 그사람눈엔 그런것만 보이니
심히 불쌍하고 안타갑습니다
종지가 크나큰 양푼에 뜻을 알겠습니까
힘내셔요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