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동아 여인들의 담소실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청이
    2. newleaf
    3. ottosofa
    4. 깨살이
    5. 푸른 하늘
    1. 미녀골퍼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JoyceKim
    2. mstigerD
    3. 최명주
    4. newleaf
    5. 생강차
    1. 양지
    2. 그레이스
    3. 나이키1
    4. 꽃사슴
    5. 따코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담소실 (1)떠돌이 유기견 다온이 이야기~~
지누 추천 3 조회 382 24.01.13 13:2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13 15:33

    첫댓글 와 이건 정말 타고나야 하는게 아닌지 싶어요. 밥 챙겨줘야 하고,미용해줘야 하고,산책 매일 시켜야 하고, 저처럼 게으르고 동물 안 좋아하는 사람만 있으면 이 세상이 참 각박할텐데,진우엄마처럼 저리 동물 사랑하고 생명 아끼는 모습,참 부럽고 보기좋고 대단합니다^^
    다온이,네즈가 주인 참 잘 만났네요~

    아는 집 개 동심이도(비숑) 저녁에 아빠 퇴근할 시간에는,현관 문 앞에서 기다린다는데,간혹 아빠가 늦는날에는 "동심아 오늘 아빠 늦어"하면 알아듣는다네요.

  • 24.01.14 11:01

    개(신)데렐라, 멍데렐라 다온이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진우엄마가 참 마음 착하고 정이 많으네요
    그래서 다온이와 네즈가 받는 사랑을 알고 엄마처럼 따르네요.
    방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다온이 네즈도 귀엽고
    엄마 음식만드는걸 기다리는 모습도 너무 예쁩니다.

    무엇보다도 진우를 따르는게 제일 보기좋습니다.
    아이들이 집에서 기르는 개들과 잘 어울리는것이
    아이들 정서에 좋은것 같아요.



  • 24.01.14 11:07

    나도 강아지들, 고양이들이 너무 예뻐서
    유튜브에서 재롱을 찾아 보는데...
    강아지 시중할 자신이 없고
    예뻣던 강아지가 늙으면 수발할 자신도 없고...
    무엇보다도 생후 한달정도된 강아지, 고양이를 구할길이 없네요
    여기 미국에서도 유기견들 입양하라고 광고를 하지만
    버려지고 고생한 개는 입양할 마음이 안 나는데
    진우엄마는 참 사랑이 많은 사람 이에요

  • 24.01.14 14:04

    다온이가 독델레라가 되었네요.
    노숙자도 목욕 깨끗히 하고, 머리 손질 잘하고, 좋은 옷으로 갈아 입고나면
    인물이 훤한데, 다온이도 엄청 핸섬하군요.
    따님이 외출할때 다온이와 네즈가 좋아하지 않으니 창문을 통해 탈출하듯 몰래 외출한다는 말에 킥킥했습니다.
    마음이 여린 제 지인도, 딸이 맡긴 강아지를 키우고 계신데, 외출하면 너무 슬픈 표정을 지어서
    마음이 아파 외출을 잘 못하고 있다고. 따님이 사랑이 많으네요.

  • 24.01.22 07:19

    제가 참 늦게 이곳에 댓글 달려고 합니다,
    사진으로는 몇번이나 보았지만
    머리가 많이 아파서 글을 읽을수가 없었어요.
    지금도 머리가 아파 글은 대충읽고
    사진이 예뻐서 댓글달아요.
    유기견이었던 다운이도 누가 보살피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귀여운 개로 바뀌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