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를 너무 오래비워서....
감독을 맡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한달 반 가까이 자리를 비우고 있네요.
한국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아직 귀국일정을 못잡고
있습니다. 5월11일이 지나봐야 알수 있을듯.
원래는 사월 말 오월초 였는데....
생각한거보다 오래 머물게 되네요.
중고 연습볼은 삼십개 구매했고 최코치 헬멧도
구매했고 빨리 들어가서 야구하고 싶네요.
캄보디아에 있을때는 한국이 그렇게 그리웠는데
이제 캄보디아가 그립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들어가면 상당히 오랫동안 머물것
같으니 너무 걱정 마시길... 최소한 10월 까지는
한국가는 일이 없을것 같으니.....
다음주에 들어가서 다들 만나기로 합시다.
그리고 이번주 연습은 연기하는걸로 하구요....
첫댓글 일 잘 마무리 하시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