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알고 지내오던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새로운 선물을 주셨어요.
20여년 키워온 명자나무. 하늘메발톱. 상사화. 수선화. 원추리.
옥잠화. 골담초. 바위취. 분재로된 느티나무...
주시려고 준비했다고 하시지만 ...
요즈음 관심 갖고 지켜 보면서 느끼는 건
받고자 하는 사람은 쉽게 하나 달라고 할 수 있지만
오랫동안 가꾸며 키워오신 분들은 쉽지 않겠다는 걸 알았습니다.
나눠 주신 분들 생각하며 열심히 키워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첫댓글 부럽슴당 키우던 화초를 하나도 아니고 20여종이나 ㅎㅎ 복받으셨네요
열심히 키우면 저도 나눔 할 수 있겠죠?
나눔하실 때 골담초는 제가 찜 하겠습니다
저도 주말에 꽃씨 발아 시킬려고 파종했습니다. 잘 키우셔서 저에게도...^^*
열심히 키워 볼께요..
크나큰 기쁨을 받으셨네요,,,식구가 늘면 함께하는 즐거움도 배가 되지요,,,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요즈음은 기쁨 두배예요.
좋은 선물 많이 받으셧네요.경포가 훤해지는 모습 선합니다.
첫댓글 부럽슴당 키우던 화초를 하나도 아니고 20여종이나 ㅎㅎ 복받으셨네요
열심히 키우면 저도 나눔 할 수 있겠죠?
나눔하실 때 골담초는 제가 찜 하겠습니다
저도 주말에 꽃씨 발아 시킬려고 파종했습니다. 잘 키우셔서 저에게도...^^*
열심히 키워 볼께요..
크나큰 기쁨을 받으셨네요,,,식구가 늘면 함께하는 즐거움도 배가 되지요,,,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요즈음은 기쁨 두배예요.
좋은 선물 많이 받으셧네요.경포가 훤해지는 모습 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