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언제 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나는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했다. 그것도 미치도록...<br />우리회사는 미국과 합자한 환경쪽 회사이기 때문에<br />외국인 들이 자주 방문 한다. 마국,베트남,중국,인도<br />말레이시아.특히 가까운 일본 에서도~<br />3년 전으로 기억 한다. 여름경에 일본 M.J.K 라는 회사에 우리가 만든 제품을 납품 한적이 있다.<br />그런데 그회사에서 물건을 일본으로 보내기전에 사전<br />검사를 요구하여 그쪽 회사 직원2명이 약 한달간 한국에 머물면서 서류작업부터 테스트까지 꼼꼼하게<br />살펴보며 공장에서 우리와 하루를 같이 보냈다.<br />그때 내가 팀장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너무 밀착 취재 (?) 하는 저들이 얄밉기도 하여 퉁명 스럽게 대하였다.<br />그중에 한사람..이름이 스나하라 라고 하는 칭구가 나랑 나이도 같고 하여 간단한 인사말 정도를 하고 나머진 통역을 통해서 말하였다.<br />스나하라는 나랑 나이도 같지만 이칭구도 고등학교 때부터 권투를 시작하여 지방의 작은 대회 우승경험이 있는것 같았다. (뻥은 아닌것 같았슴)<br />나역시 복싱을 좋아해서 지금껏 조금씩 하고 있고 해서 우리는 금방 의기투합 할수 있었다.<br />일본의 구시켄 요꼬 부터 한국의 홍수환까지 우리는<br />스나하라가 머무는 호텔옆 부대찌게 집에서 소주를<br />새벽까지 마시며 다음날 같이 회사로 출근한 적도 있다. 약속된 한달이 다되가고 스나하라와 헤어질때<br />나도,그도 눈물을 안보이려고 애써 손만 잡고 흔들었다. <br />그리고 작년에 다시온 스나하라는 나를 일본에 꼭 초청 한다고 한다. (그러니 일어좀 배우라는 소린지는 몰라도..)<br />나름 책과 테입을 구입해서 큰맘먹고 해보려고 해도<br />10페이지 넘어 가기가 힘들다.<br />그래도 나는 외국어 하나쯤은 하고싶다. 배우가 자기아닌 다른 사람의 역활을 해보고 싶은 것처럼 <br />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자유롭게 프리토킹 할수 있는 그날이 언제 되려나~<br />우선은 지기님이 Tip을 준대로 문법 부터 외워야지.<br />그리고 그다음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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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뜻대로 이루어 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빨리 쾌차 하세요^^
외국어는 3개국정도는 하고 악기하나정도
다룰줄 알아야 멋있는 사람이라 하는데
어려운 과제임은 분명하다
일본어는 어순이 우리말과 비슷해 배우기는
쉬우나 공부할수록 어려운게 일본어다
제 경험으로는 중국어가 좀 쉽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어학은 문법 신경쓰지말고
짧은 문장을 통채로 익히는게 대화에
지름길이다
그렇군요. 우리나라의 외국어 공부에는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그쵸?
지도 공부하고 싶어예 ...
나중에 크면 알게 될거에요~~지금은..,
뭐든 열심히 하면
됩니다~
배우기쉬운건 하나도 없어요
은근과끈기를 가지고
하는수밖에~
저는 중국어는 쪼매 합니다~
워낙중국영화를 좋아해서
배웠심니더~ㅎㅎ
중국어를 하시는군요~~ 역시나^^^ 병실에서도 중국영화좀 보면 좋을텐데요. 무료하지 않게~~
삼개국어를 동시에 해볼께요 ㅎㅎ
핸들.조시.좋다~~~
우헤헤헤~!!
이 의자에 앉으세요 ...!
대단하심~
@MANNAM
요로시~ 니하우~~ 땡큐~~
그래도 일본어가 좀 배우기가 쉽지 싶은데요..!
칼있으마님, 도전에 응원합니다.
만남님~잘계시죠? 저의 회사도 니손에 있어요 . 지사가.. 건강하게 계시다 오세요~마린보이 형도 잘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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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누나~ 오늘 눈이 많이 오네요..
외출때 미끄럼 주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한자도많이알아야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