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일 : 2011년 4월 27일(수) 10시 30분
○ 장 소 : 사무실
○ 기록자 : 이수연
○ 참석자 : 안연희, 권옥란, 박금자, 최미향, 문형순, 이수연
○ 책제목 : 4/27 할아버지의 뒤주 ( 사계절/ 이준호 글, 백남원 그림)
1. 발제 : 권옥란
2. 함께 나눈 이야기
-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 ‘나무가 자라는 물고기’에서도 물고기의 의미가 나온다.
- 뒤주에 물고기로 자물쇠를 한 이유를 알게 되니 새삼스럽게 신기했다.
- 물고기와 박쥐의 문양이 비슷한 뜻이 있었다.
- 이 책에서는 역사의 여러 가지를 다뤘다.
- 쥬만지 생각이 났다.
- 보통 환타지에 들어가는 장치와 나오는 장치있는데 여기 이 책에는 왔다갔다 하는 부분 이 새롭다.
- 지금은 이 책에 대해서 인정해 준다.
- 뒤주속의 일이 현실에 나타남.
- 할아버지가 인자하다는 생각했는데 책의 그림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아닌것 같다.
- 글은 괜찮은데 그림의 인물묘사가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글짓기 시간’에서 들으면 안되는 라디오를 듣는 부모의 일상을 걸러서 말해 부모를
구한것 보면서 여기서 할아버지 12살 때 일이 너무 철이 없는 것이 아닐까?
- 큰할아버지의 등장이 좀 짜맞춘 느낌이 들었다.
- 큰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뒤주가 열렸는데 찾은후에는 닫혔다는 것 아쉽다.
- ‘한중록’을 보면 혜경궁 홍씨 정말 정치적인 인물이었다.
- 외국 환타지의 역량을 우리나라도 따라잡을 수 있었으면 한다.
- 책을 처음 접할 때 출판사 시리즈의 딱딱함이 먼저 느껴져서 아쉬웠다.
- 비룡소의 ‘마법의 시간여행’ 아이들이 좋아하더라.
- p98 “나도 언젠가는 엄마 아빠 ~~ 서글퍼졌다.”까지에서 나도 지금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 엽전이 이 시대에도 있었나 생각해 봤다.
- 집안의 장손이 할아버지 때문에 잡혀갔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받아들여주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성숙한 어른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 항상 역사동화를 읽으면서 느낀것이지만 나라에 국력이 있어야 한다.
- 나라에 힘을 키우자.
- 역사! 우리가 막연하게 외울것이 아니라 알아가면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