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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진방 꿈같은서해랑길2박3일(사진80장혈압주의!)
나무향기(안성) 추천 0 조회 186 22.12.19 15:4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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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9 16:28

    첫댓글 꿈을 이루었네요 ㅎ 손시려울건데 사진은 이렇개 많이나.
    산길 자주 가서 연습하면 잘 걸을 수 있어요.

  • 작성자 22.12.20 09:16

    그냥 서해랑길 따라 걸으러 갔다가 눈이 그렇게나 많이 와서
    환상적인 겨울왕국 구경하고 왔어요.
    산길은 저한테는 아직 극복이 안되네요..

  • 22.12.19 17:37

    멋집니다~~^^

  • 작성자 22.12.20 09:16

    감사합니다~~ㅎ

  • 22.12.19 17:48

    멋진 여행기 단숨에 읽어 내렸네요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었겠죠?ㅎㅎ
    자연을 맘껏 누리며
    아름다운 도보여행 함께 하면서 느꼈던
    행복한 순간순간 감동입니다



  • 작성자 22.12.20 09:17

    둘째날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눈까지 내려서 진짜
    혼자였으면 포기하고 안걸었을거에요.
    함께였기에 힘이 났고 나혼자 힘든게 아니니까
    그 거친순간도 견디어 낸것 같아요..
    그러고 나니 다음날 그런 겨울왕국선물이 반겨주었지 머에요 ㅎ

  • 22.12.19 18:08

    우와~나도 거기 갔어야 하는데~~~ 진짜 세분 다 브라보

  • 작성자 22.12.20 09:18

    눈덕분에 귀한구경 많이 했어요.
    제주의 멋진 풍경들 많이 담아오세요~

  • 22.12.19 18:10

    우아
    감탄 감탄입니다
    풍경에도감탄 걷는 모습에도 감탄
    글에도 감탄
    부러울수밖에요
    넘 잘하셨어요
    뭐든시작이 반 맞네요

  • 작성자 22.12.20 09:19

    글도 길고 사진도 많지만
    내년, 후년 어쩌면 십년뒤에는 이글을 보면서
    추억을 뒤새김질 할수 있겠다싶어서
    읽는분들 힘들겠지만 자세히 써놨어요.
    저의 기록으로도 꼭 남겨놓고 싶은 순간들이었어요.
    눈덕분에 제 눈이 호강하고 온날이었어요~

  • 22.12.19 18:12

    오아 가만이 앉자서 서해랑길
    함께 걸었네요
    호남지역에 내린 눈속에서
    좋아하시는 모습 보기만해도
    덩달아 뿌듯 합니다
    설경 너무 멋집니다

  • 작성자 22.12.20 09:22

    갈까말까 망설이다 갔는데
    그런 겨울풍경이 맞이해줄줄 몰랐어요.
    올겨울 눈이란 눈은 다 보고 온 기분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0 09:2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2.20 09:26

  • 22.12.20 03:05

    멋진여행 멋진 풍경 꿈같은 사진으로 보고갑니다,

  • 작성자 22.12.20 09:24

    저 개인적으로도 저런 설경을 본건 너무 오랜만이라
    환상속에 들어갔다 온 기분입니다.

  • 22.12.20 09:13

    우와
    눈경치 최고!!!
    그림만 봐도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내가 못 하눈거 하는 사람이
    젤 존경스러움

  • 작성자 22.12.20 09:25

    얼떨결에 갔다가 저렇게 눈이 많이와서
    고생은 했지만 눈구경은 원없이 하고 왔어요~

  • 22.12.19 19:49

    등치는 커다란게 하는 짓은 애기같아서 더 귀엽고 이뿌더만요 ㅎㅎ
    쫑알쫑알 얘기도 잼나고..
    요런 아우들이 있어서
    행복했다우
    다음 길에도 시간 맞으면 함께하길요
    산 없는 코스로...
    42코스 외에 근처 코스는 산이 없던데...ㅎ

  • 작성자 22.12.20 09:27

    제가 등치만 컸지...진짜 철이 없지요 ㅎ
    조금만 힘들어도 삭히지 못하고 입밖으로 내뱉으니요.
    오를때마다 산은 제게 너무 힘들고 느려서
    어느모임이든 산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42코스외에 산이 없다니 정말 다행이어요.
    시간되는만큼 또 함께할께요^^
    늘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 22.12.19 22:06

    나무향기님의 솔직 담백한 후기 넘 재미 있어요 ㅎ
    나중헤 후기 보면서 그때가 많이 생각 날거 같아요

  • 작성자 22.12.20 09:28

    겨울왕국에 다녀온 느낌여요.
    몇년뒤에 다시 이 사진들 보면 완전 추억돋을거 같아요,
    힘든산행때 뒤에서 밀어줘서 고마웠어요.
    어찌그리 체력이 좋고 착하고 이쁜지..감동입니다 ㅎㅎ

  • 22.12.20 08:58

    가을에 걸었던 곳이네요
    백수해안도로 데크길 유명하다고~
    세분 또 추억을 만드셨네요~~

  • 작성자 22.12.20 09:29

    그냥 걸어도 멋진곳인데
    눈이와서 더 멋졌어요.
    잊지못할 영화한편 찍고 온 기분이어요~

  • 22.12.20 09:31

    @나무향기(안성) 그러게요~~
    걍 걸어도 멋진곳인데
    눈이 왔으니 더 환상적이죠
    거기다 좋은 사람들과
    걸으니 더더욱~~
    그저 부럽기만해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20 12:43

    집에서 눈으로 즐기시는 것도 좋아요
    늘 건강하세요

  • 22.12.20 13:42

    설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
    사진과 글을 읽고나니 같이 서해랑길 완주한 기분이네요~^^
    너무 멋진여행 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22.12.20 13:59

    저도 설경덕분에 겨울왕국에 다녀온 느낌이어요
    제가 갔었는데도 꿈만 같네요 ㅎ

  • 22.12.20 19:24

    이리뛰고 저리뛰고 했쥬ㅎ???
    정산도 그자리 있었음
    집나간 망아지처럼 날뛰었을겁니다요 ㅎ
    멋진 사진.
    행복한 글.
    즐감하고 갑니다요~^~

  • 작성자 22.12.20 20:48

    걷는속도를 낼수없었어요
    설경에 감탄하느라요
    저순간에 제가 있었다는것이 꿈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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