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신나는 밥상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고백 성사
츄르디 추천 0 조회 57 08.10.27 09:5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0.27 14:16

    첫댓글 보라빛 코트가 바베큐 불에 불똥이 튀지 않을까 옷주인도 아닌 제가 얼마나 마음 졸였는지 모르시죠? 거기다가 스카프는 더더군다나..........암튼 구멍난데는 없는거죠~서로가 함께한자리 정말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08.10.28 19:31

    버스안에서 쎄무코트에 배인 숯불고기 연기내음이 술~~술~~~났었지요.

  • 08.10.27 14:30

    촛불 켜고 알수 없는 과일주 마시며 끝없이 떠들던 우리들의 수다는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푸근한 시간이었씀다. 알고보니 생리증후군으로 억제할 수 없는 제 치부를 다 드러냈더군요....15년 투쟁기....ㅋㅋ 수다짱 렌보에게 놀라셨죠~?ㅎㅎㅎ

  • 08.10.27 17:19

    아~~생리증후군으루다...끄덕끄덕^^

  • 08.10.27 21:52

    다음엔 다 생리주간에 만나요! 솔직하게 까발리자고요~~ ㅎㅎㅎ

  • 08.10.28 09:27

    15년의 투쟁기인줄 알았는데 남편분이 오시고, 15년의 애정기로 바뀌었는데요. 어찌된겁니까. !! 두분 모두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멋을 품고 계신걸요. 저희 부부도 분발해야겠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

  • 작성자 08.10.28 19:32

    그 과일주 맛 잊을 수 없을듯.

  • 08.10.27 17:20

    츄르디님처럼 화사하고 우아한 호랑이가 또 있을까요? 언제든 환영입니다. 우리 준서는 엄마가 뿔났다에 나오는 장미희 닮았다고~~그 우아함의 극치가~~ㅎㅎ

  • 08.10.27 23:44

    살만 빼면 된다고 했던가~?ㅋㅋ 준서랑 준하는 '비만'이라는 어휘가 여자를 괴롭히는 방법이란 걸 터득한 것 같더라구요~ 당해주지 말아야쥐~~ㅎㅎㅎ

  • 작성자 08.10.28 19:29

    아! 또 앞으로 우아하게 살아갈려면 장난아니넹. 서울서는 코뿔소마냥 이리뛰고 저리뛰다가 당진 갈때면 '카멜레온'처럼 우아한 버젼으로 색깔을 변신 시켜야되니........

  • 08.10.28 09:30

    그 우아함은 정말~~ 누가 보아도 예술가이시구나했을 거에요. 그렇게 멋지고, 재주도 많으셨던 츄르디님 감동입니다.!!! 춤이면 춤, 피아노면 피아노, 그림이면 그림, 말투에서도 느껴지는 그 우아한 포스는 ~~ 고향이 어디신지 꼭 여쭈고 싶었는데 ㅋㅋㅋ 외국생활때문인가요? 하여튼 그 목소리와 말투 저도 좀 닮고 싶었답니다. 그 열정 어린나이에 굳어버린 제 몸에도 좀~~ 부어주세요.

  • 작성자 08.10.28 19:23

    앵두님은 차분하시고 유순해 보이는데 제가 놀랐답니다. 아이 하나에 젊은 부부 ,서울에는 '깍쟁이' 들이 제법있는데 앵두님 커플은 깊고 맑고 순~~~해 보여서 넘 편안했어요. 민호도 의젓하니 예쁘구요. 고향요? 저~~~기 경상도 하늘아래 첫동네예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