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보스턴기준 3시간25분 요함(4분30초 페이스)
자전거 하드케이스 사용요령
1.왼페달은 정방향나사, 우페달은 역방향 나사임. 모두 탈거요함.
2.유바 탈거요함.
3.안장 높이 표시후 제거요함
4.타이어는 공기빼기.
5.핸들 스템 나사 느슨하게/또는 탈거.
6.악세사리는 모두탈거.
7.뽁뽁이 필수.
8.총 21.2kg, 118/95/33cm - 항공사별 무료기준 상이함. 비엣젯은 20키로, 티웨이는 15키로(14만원 추가)
9.종이테이프.경첩 오픈 방지용
10.뒷바퀴를 쉽게 빼는 내공요함
배경음악
Ironman Hawaii world championship 2008
https://www.youtube.com/watch?v=ckFvoGRPiCU&feature=related
https://www.youtube.com/watch?v=IyFrStLNdjw
https://www.youtube.com/watch?v=qdVg1ptQC1w
근육운동 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vkKCVCZe474
http://www.youtube.com/watch?v=jWc8gHlAkoM
http://www.youtube.com/watch?v=wVyvF2B3CIo&feature=view_all&list=PLBCE44369B87638F8&index=0
철인3종 부문
년도 일자 대회명 기록
------------- -----------------------------------------------------------------------
2023 9월 구례킹 완주 15시간 49분
2023 8월 여주하프 완주
2023 7월 세종올림픽 2시간 56분
2023 6월 군산 하프 런포기
2023/5/14 아태 올림픽 익산 수영34분,싸이클1시간20분,런53분 ..합계 2시간57분
2023/04/16 미추홀 듀애슬론 런23분+싸이클1시간11분+런51분 = 2시간32분
2022년 8월 28일 경기도 여주(하프) 5:31:18 수영 34분 + 싸이클 2시간39분 + 런2시간3분
2022년 7월 3일 디엠제트 피스맨 철원(하프) 6:57:33 수영 42분 + 싸이클 3시간14분 + 런2시간44분
2020,2021 코로나19로 대회취소....
2019년 7월 28일 낙차부상(갈비뼈6개+쇄골 분쇄파절)
2019년 7월 21일 이천설봉.(올림픽) 2:55:00 수영 33분 + 싸이클 1시간13분 + 런1시간3분
2019년 7월 7일 속초 철인3종(올림픽) 2:46:34 수영 31분 + 싸이클 1시간15분 + 런52분
2019년 4얼 21일 미추홀 듀애슬론 2:35:00
2018년 8월 26일 여주그레이트맨(하프) 5:23:49 수영41분+ 싸이클 2시간34분+ 런1시간57분
2018년 7월 22일 이천설봉 (올림픽) 2:46:39 수영31분 + 싸이클 1시간 11분 + 런 1시간3분
2018년 7월 8일 제주 70.3(하프) 5:45:07 수영 10:30 + 싸이클 3:08:31 + 런 2:18:44
2018년 6월 17일 데상트 듀애슬론(올림픽) 2:27:44 런23분+ 싸이클 1시간6분 + 런53분(최고기록)
2018년 4월 22일 미추홀 듀애슬론(올림픽) 2:45:30 런26분+싸이클 1시간12분+런60분
2017년 9월 3일 경기동부 철인대회 이포보(올림픽) 2:45:00
2016년 9월 11일 제4회 은총이 철인(올림픽) 2:51:53 수영1.5킬로(34:19)+싸이클40킬로(1:11:45) +런10킬로(59:05)
2014년 7월 13일 제주국제철인삼종대회(킹) 15:30:00 수영3,8킬로(1:18) + 싸이클180킬로(7:18) + 런(6:30)
2014년 6월 20일 금강백제 철인대회 (하프) 7:15:00 수영2킬로(43:00) + 싸이클 100킬로(3:48) + 런 21킬로(2:36)
2013년 6월 30일 여주 철인3종대회(올림픽) 3:08:00 수영 26분+싸이클1시간30분+런55분+ 타이어교체15분
2012년 6월 3일 춘천 하프 철인3종대회(하프) 7:38:38 S(1.5km) 42:57 B(40km) 03:43:19 R(10km) 03:00:36 체인절단
2011년 7월 17일 이천설봉 철인3종대회(올림픽) 3:10:20 S(1.5km) 33:40 B(40km) 01:29:12 R(10km) 01:07:29
2011년 5월 22일 춘천 하프 철인3종대회(하프) 7:48:50 S(2.0km) 58:07 B(90km) 3:50:54 R(20Km) 2:42:42
2010년 9월 5일 영암 마이티맨 철인3종대회(킹) 15:55:00 S(4.0km) 1:50:01 B(180.2km) 8:05:13 R(42.195Km)5:30:55 펑크2번
2010년 6월 27일 춘천 하프 철인3종대회(하프) 7:24:29 S(2.0km) 48:01 B(90km) 3:45:13 R(20Km) 2:42:55
2010년 5월 9일 서울 월드챔피언쉽대회(올림픽) 2:34:27 S(1.5km) 40:46 B(40km) 1:13:42 R(10km) 00:33:29
마라톤 부문
년도 일자 대회명 기록
----------------------------------------------------------------------------------------------------------------
2023 11월 JTBC 마라톤 완주.발톱괴사
2023 10월 베를린 마라톤 완주
2023/04/29 코리아50k 트레일러닝(52.7km, 13시간 컷오프) 12시간 3분 완주.
2023년 2월 26일 서울송파트레일 마라톤(풀16) 4시간 41분 14초, 5위수상.
2019년 3월 17일 동아마라톤(풀15) 4시간 59분
2018년 9월 2일 스마일마라톤.하프 1시간 45분 07초
2018년 3월 18일 동아마라톤(풀14번) 4시간 17분
2017분 11월6일 중앙마라톤(풀13) 4시간 35분 23초
2017년 10월15일 분당마라톤(하프) 1시간 56분
2017년 9월24일 뚝섬(하프) 2시간 7분
2015년 3월 동아마라톤(풀12) 4시간 55분(겨우완주-발목부상)
2014년 7월 제주 킹코스(풀11) 6시간 30분
2014년 3월 2일. 분당마라톤.하프. 1:46:13
2013년 11월 3일 중앙일보마라톤(풀10) 3:57:25(Sub 4 성공)
2013년 10월 3일 국제평화마라톤(풀9) 3:45:30(최고기록)
2013년 9월 15일 한강일요마라톤(하프) 1:46:00
2013년 9월 8일 선사마라톤(하프) 1:40:26(최고기록)
2013년 8월 25일 양구DMZ 마라톤(풀8) 4:41:00 (Sub4실패)
2013년 7월 14일 남산혹서기마라톤(풀7) 4:52:10(3년만 재도전 성공)
2013년 6월 6일 한강서울마라톤(풀6) 4:38:50 (sub 4 실패)
2013년 4월 21일 검푸 하프 마라톤(하프) 1:51:21
2013년 3월 17일 동아일보 마라톤(풀5) 4:53:27
2013년 2월 24일 분당 하프 마라톤(하프) 2:03:07
2012년 11월 4일 중앙일보 마라톤(풀4) 4:27:30 (첫 430 달성)
2012년 10월 6일 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10킬로) 53:15(완주)
2012년 9월 17일 금수산 산악마라톤(25킬로) 5:01:20(완주)(태풍속)
2012년 7월 1일 청계산 산악마라톤(21킬로) 3:58:30(완주)
2012년 4월 15일 분당검푸마라톤(하프) 1:52:39(완주)
2011년 10월 9일 하이서울 마라톤(풀3) 4:49:33(완주)
2011년 9월 18일 금수산 산악마라톤(25km) 4:59:45(완주)
2011년 8월 27일 갑비고차 울트라마라톤(100km) 68킬로(10시간)(발목부상)(완주실패)
2011년 7월 3일 새벽강변 마라톤(풀) 33킬로(발목부상)(완주실패)
2011년 봄 동아 마라톤(풀) 무릎부상-완주실패
2011년 봄 분당검푸 마라톤 (하프) 무릎부상-완주실패
2010년 11월 7일 중앙일보 마라톤(풀2) 4:52:23(완주)
2010년 9월 5일 영암 마이티맨 철인풀코스1 5:36:00(완주)
2010년 8월 1일 클럽훈련(25킬로) 3:00:00(무릎부상)(완주실패)
2010년 7월 25일 개인훈련(20킬로) 2:20:00(LSD)
2010년 7월 18일 남산 혹서기 마라톤(36Km/42Km) 4:40:00 (완주실패)
2010년 04월 25일 아디다스마라톤(21.0975km) 1:56:55 (1053/2971)
2010년 04월 11일 분당검푸마라톤(21.0975Km) 2:09:33
2008년 여름 미리내 마라톤(10km) 55:49
수영 부문
년도 일자 대회명 기록
----------------------------------------------------------------------------------------------------------------------
2023년 1월 5일 천안 울트라수영대회 5킬로 1시간 41분
2017-10-22 안산철인클럽 3.8킬로 대회 1시간 24분
2016년 10월 16일 안양철인클럽 3.8킬로 대회 1시간 21분 04초
2015년 8월 1일, 분당철인클럽 3.8킬로 대회 1시간 22분 11초
2014년 7월 13일 제주 킹코스 3.8킬로 1시간 18분
2014년 2윌 16일. 부천장거리 수영대회.3.8킬로. 1시간17분
2010년 11월 27일 발렌스 스포츠센타 수영대회(자유형 50m) 36초 11
2010년 9월 5일 영암 마이티맨 철인 풀코스 1:50:00
2010년 8월 7일 개인훈련(3.8킬로) 1:30:00
2010년 봄 아이언윙 장거리 수영대회(3.9킬로) 1:29:00
2009년 여름 탄천 수영대회 50미터 자유형 35초
2008년 여름 탄천 수영대회 50미터 자유형,접영, 100미터 자유형 34초, 35초, 1분20초
2006년 여름 경포대 핀수영대회(3Km) 0:40:00
싸이클 부문
2023년 5월 20일 설악그란폰도 208킬로 완주
10시간 51분 (12시간 컷오프)
2019년 5월 25일 설악그란폰도 208킬로 12시간 3분(시간외완주)
2012년 10월 13일 60킬로(추계 충주라이딩) 3시간
2012년 5월12일 180킬로(춘계 충주라이딩) 8시간
2011년10월16일 160킬로(추계 속초라이딩) 8시간
2010년 9월 5일 영암 마이티맨 철인풀코스 (180킬로) 8시간
2010년 8월 170킬로(집-한강전체) 9시간 0분
2010년 5월 21일 62킬로(집-한강왕복) 2:45:00
2010년 봄 140킬로(속초 라이딩) 9시간?
2010년 봄 80킬로(팔당호 라이딩) 6시간?
훈련부문
수영-단거리 수영과는 달리 발차기를 자제하여 체력소모를 줄이고 팔젓기도 파워보다는 살살 오래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 고개를 다소 더 들어서 호흡이 용이하도록 해야한다. 단거리에서는 고개를 깊이 넣고, 몸을 수면에 평행이 되도록 노력하지만, 장거리에서는 이것을 약간 포기하고 고개를 너무 물속에 깊이 넣지 않는 것이 숨쉬기를 쉽게하는 요령인것 같다. 속도는 조금더 늦어져도 말이다. 호흡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 한시간, 두시간을 계속 수영해도 전혀 안힘들어야 정상이다. 지상에서 산보하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호흡은 팔젓기 5번에 한번정도 좌우 양쪽으로 진행해야 목이 안아프다. 호흡을 적게 할수록, 고개를 적게들수록 저항이 적어서 속도가 증가된다. 서울대회때 팔젓기 2번에 호흡을 한번했으니 호흡도 안되고 속도도 떨어졌던 것이다. 최소 팔젓기 4번에 한번 호흡할 정도가 되어야, 제대로 된 팔젓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물속에서 지상과는 달리 힘들다고 느겼으니, 그것은 물고기가 할말은 아닌것이며, 훈련이 부족한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숨쉬기가 힘들지 않듯이 물속에서도 숨쉬기가 힘들지 않고 나도 모르게 진행이 되어야 충분한 훈련이 된 것이고, 물고기와 비슷한 수준이 된 것이다.
-오랜만에 수영훈련을 2킬로를 40분간 했다. 1.9킬로를 하니 비로소 몸이 풀리는 느낌과 물이 잡히는 느낌이 왔다. 그 느낌이란 고개를 살짝들어서 수면을 계속 응시하며 나아가는 방향을 주시하는 것이었다. 즉, 물을 찌르는 손을 계속 보고 있어야 몸이 흔들리지 않고 부침도 없이 효과적으로 직선운동을 하는 것이었다. 또한 팔젓기는 물을 민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노젓기처럼 좌우로 흔들어주는 개념으로 해야 힘이 안드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자동으로 팔젓기하는 팔은 8자모양이 되고 복부 앞으로 한참 들어왔다가 바깥쪽으로 나가는 것이었다. 미는게 아니라 젓는것이다.
-진행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계속 주시하며 머리를 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야 몸이 휘청이지 않고 직선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야 수면을 보면서 깊이 조정도 가능하고 몸이 수면 바로 밑에 유지되도록 조절할 수 있다. 또한 고개를 뒤로 가능한 젖혀야 가슴이 펴지면서 몸이 뜨고, 좀더 많은 공기를 폐속으로 들이마실수 있다. 여하튼 땅바닥을 보면서 수영하는 것은 잘못이다. 목표를 계속 보면서 즉, 앞을 보면서 수영을 해야 하는 것이다.
런 - 하프후 3주간 연습하여 풀코스에 도전했지만 실패하였다. 다른 운동 없이 런만 했는데, 그게 실패인것 같다. 유산소와 무산소를 혼합해서 훈련했어야 했다. 유산소만 매일 하다보니, 마라톤 아마추어들이 자주 빠지게 된다는 지나친 훈련의 함정에 빠지게 된 것이다. 훈련보다 휴식이 더 중요하다고 누누히 들었지만 조급한 마음에 쉬는 것이 쉽지가 않았다. 또한 근육강화가 없이 유산소만 하니 근육량이 줄어들며 약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물론 인터벌 훈련과 LSD(long slow distance)를 격일로 시행했지만 그보다는 3일에 한번 유산소 운동을 하고 나머지는 휴식 및 근육운동을 하는 것이 적절한 휴식을 제공해 줄것 같다. 대회전에 20킬로까지만 해본것도 문제였다. 적어도 30킬로는 편안히 뛰는 연습이 필요했다. 이번 풀코스에선 심장은 받쳐주지만 무릎의 통증 및 소음으로 인해 완주가 불가능했다. 30킬로에도 이상 없는 무릎관절의 내구성이 필요하다. 첫 마라톤 도전(혹서기마라톤)에선 발바닥과 무릎의 통증으로 35킬로에서 포기했다. 첫킹코스에선 걷기와 무리하지 않기를 통해 5시간 30분에 완주를 했다. 첫 풀코스에선 4시간 52분으로 완주했으나 한달간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였다. 3번째 완주도전시 무릎이 제일 걱정이다. 5킬로 걷기, 뛰다가 무릎이 아프면 걷기, 달리다가 무릎이 아프면 가볍게 뛰기를 시행중이다. 무릎에 통증이 나타날때쯤 런을 멈추고, 걷기로 전환하기를 반복하면서 런시간을 늘리는 중이다. 팔젓기도 상하로 출렁이던것을 박병훈 프로의 지적대로 팔의 수직운동량을 줄여서 체력을 낭비하지 않으려 노력하였다. 또한 좌우로 흔들리는 폼도 소모적일것이다. 무릎보호를 위해 무게중심을 다소 뒤쪽에 두고, 몸의 수직운동량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체중감량을 통해 무릎을, 척추를 보호하려한다. 저녁에 현미200g, 야채반찬 200g으로 제한하여 피를 맑게하고 체중을 줄이련다. 체중조절이 필요한 경우 목표시점까지 저녁에 단식을 하는것도 김일봉 선생님이 권해주신 좋은 방안이다.
써브4로 가는길 - 전반 하프를 1시간 50분에 한 경우, 후반이 7분 페이스라 2시간 30분이 걸린다. 즉, 4시간 20분이 걸리는 것이다. 전반 하프를 1시간 40분에 한 경우, 너무 힘들어서 후반은 포기할 정도였다. 써브4를 하려면 전반하프를 1시간 40분에 뛰고도 후반을 2시간 20분에 뛰어야 겨우 써브4가 되는 것이다. 여유가 있으려면 전반하프를 1시간 30분에 뛰고 후반하프를 2시간 20분에 뛰어야 시간 50분이 되는 것이다. 전반하프를 1시간 30분에 뛰려면 10킬로는 4분페이스 정도로 뛰어야 하는 것이다. 5분페이스로 뛰면 1시간 45분이 된다. 그러면 전반이 너무 힘드니까, 전반은 5분 페이스로 1시간 45분에 뛰고, 후반은 6분 페이스로 2시간 6분에 뛰면 합이 3시간 51분이니 가능한 것이다.
즉, 요약하면 훈련은 4분페이스로, 전반은 5분페이스로, 후반은 6분 페이스로 하면 써브4가 가능하다.
(훈련 4분페이스는 10킬로는 40분, 하프는 1시간 25분, 풀코스는 써브3인 것이다. 야소800은 싱글로, 야소 1600은 320페이스로 하자.)
싸이클 - 평소에 180킬로를 평속 25킬로 이상으로 주행하여 7시간 반 안에 주파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래야 런에서 여유를 갖고 경기에 임할 수 있다. 180킬로 훈련엔 물통 5개가 소요되었다. 포카리 큰통 5개가 뱃속으로 다 들어갔는데 화장실도 거의 안갔다. 덥기는 더웠나보다. 물통 한개로는 절대 수분공급이 안되며, 유바 사이에 큰 물통이 필요할 것 같다.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썬크림이다. 땀이 워낙 많이 나기에 1시간마다 새로 썬크림을 발라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화상을 입어 따가워서 경기력이 떨어질 것이다. 9시간동안 직사광선을 쬐니 태양광 두드러기까지 나는 듯 했다. 평소에 60킬로 정도 타다가 3배로 길게타니, 엉덩이가 매우 아팠다. 굳은살이 박히면 해결된다. 유바도 살까 고민했는데, 필수는 아닌것 같다. 있으면 좋기는 할것 같다. 클릿은 언덕에서 도움이 확실히 되는 것 같다. 밀때만 힘을 주는 것이 아니라, 당길때도 힘을 주니 효율적이고, 저속주행에서도 더 효율적인 느낌이었다. 싸이클의 필수품이라고 생각된다. 무릅통증이 계속되어 힘들었다. 근육의 통증인지, 인대자체의 통증인지, 파열인지 알수 없어 답답하다. 혹은 디스크의 문제인지 궁금하다. 원인을 알아야 정확한 처방이 가능할 텐데 말이다. 일단 몸에서 나타내는 신호를 기준으로 너무 무리하지 않고 살살해야 겠다.
180킬로후에 녹초가 되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느낌이었는데, 이번훈련이 처음이라 그렇지 매번 이러면 철인이 될수 없을 것이다. 수영도 예전에는 3.8킬로하면 완전히 녹초가 되고 다음날까지 힘들었는데, 이제는 4킬로 돌고나서도 필요하면 2킬로라도 더 돌수 있을것 같다. 싸이클도 180킬로후에 필요하면 90킬로 정도 더 돌수 있는 체력을 키워야 한다. 마라톤도 42킬로 후에 20키로는 더 달릴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한다. 그래서 고수님들이 100킬로 울트라 마라톤을 하나보다. 그정도는 되어야 철인이 될수 있으니 말이다.
첫번째 훈련에선 9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이러면 철인이 안된다. 수영 및 식사에 2시간을 소요하면 17시간중에 6시간만 남게 된다. 그러면 완주가 힘든 것이다. 싸이클을 7시간으로 단축하고, 수영식사에 2시간이면 마라톤에 8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된다. 그러면 승산이 있다. 기록 단축을 위해서는 근육보강이 필수적이다. 하루에 스쿼드는 1000개정도 하는 것이 적정할 것이다. 200개 정도 해서는 별 차도를 못느꼈기 때문이다. 하루에 스쿼드 100개, 싵업 100개, 푸쉬업100개 정도는 기본으로 해주어야 할 것이다. 여력이 되면 각 300개 정도가 적정할 것 같다.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여주정훈 중 낙차사고
탄천 자전거도로가 행인들로 위험하기에 여주 자전거도로까지 가서 90킬로 훈련을 하는 도중 50킬로 주행후에 지쳐서 사고가 난것같다. 커브길 중간에 있는 금속 볼라드에 스치듯이 부딛히면서 넘어졌다. 끝까지 넘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자전거를 버리지 못했고, 오른쪽 어깨로 한번에 쿵 떨어졌다. 약 37~8킬로의 속도로 주행중이였고, 선두그룹을 쫒아가느라고 버거운 상황이라 앞을 보지않고 앞사람 바퀴만 보고 달린것이 문제였다. 돌면서 떨어졌으면 골절이 덜하고 찰과상만 입었을텐데, 한번에 쿵 떨어지니 3,4,5,6,7갈비뼈와 쇄골이 부러졌다.
다행히 머리는 오른쪽 뒤통수로 부딛혀서 얼굴은 멀쩡하고 목에 염좌가 생겼다. 헬멧은 찢어지고 부러져서 나중에 손으로 당기니 수박쪼개듯 분리되어 버렸다. 예상과는 달리, 고가의 헬멧임에도 내부에 금속와이어로된 보강재는 없었다. 헬멧이 없었다면 뇌출혈로 이미 사망했을 것이다. 넘어진 직후에 특별히 아프지는 않은데, 몸에 힘이 안들어가고 숨쉬기가 힘들었다.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폐에 출혈이 있었고 피가 1센티정도 찬것으로 방사선으로 확인했다. 다행이 금방 지혈이 되었는지 이후 숨쉬기는 금방 좋아졌다.
일단 여주세종병원으로 119가 옯겨주었고 그곳에서 씨티와 방사선을 여러장 찍었다. 뼈가 부러져서 움직일때마다 통증이 심한데 이리저리 몸을 움직이며 방사선사진을 찍으려니 고문이 따로 없었다. 어꺠와 손등, 무릎 및 정강이에 깊은 찰과상이 생겨 식염수 세척후 드레싱을 시행하였다. 그떄만해도 뼈가 어긋나지 않아서 크게 힘들지 않았다. 이후에 서울로 이송하는 과정과 방사선추가촬영 과정 및 침대이동 과정에서 뼈가 점점더 많이 어긋나서 매우 힘들었다.
응급실에서 골절수술은 집근처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면서 아는 병원이 있는지 물었고, 대형병원에 가면 많이 기다릴 것이라 들었기에 권해주는 집근처 병원으로 급히 이송하게 되었다. 여주병원까지 벅지형님이 같이 오셔서 보호자 역할을 해주셨고 차량까지 집으로 가져다 주셨다. 자전거는 트렁크에 챙겨주셨는데 너무 정신이 없고 힘도 없어서 한달 후에야 집으로 들여놓을 수 있었다.
한달간 푹 쉬면서 영화나 실컨보고 책도 읽어보자는 생각을 하였지만 어불성설이었다. 막상 환자가 되어보니 너무 힘이 없어서 영화를 볼 힘도 없는 것이었다.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멍하니 있었던것 같다. 생각을 할 힘도 의욕도 없을 정도였다. 시간도 너무 빨리 지나갔다. 지루할줄 알았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가고 아침 먹고 조금 있으면, 점심, 조금있으면 저녁, 조금있으면 취침. 정신이 조금 있으면 살살 걷기 혹은 천장보고있기를 하느라 바쁠지경이었다. 초반에는 너무 힘이 없어서 약 4일간은 시체처럼 누워있었다.
일어날수가 없으니 소변도 누워서 보고 변도 누워서 보라는 간호사의 지시에 기가막혀서 식사를 안하고 영양주사만 맞으려 했으나 수술4일차부터는 다행이도 화장실도 가고 일어나기도 했었다. 소변통을 이용해보니, 한번에 보는 소변의 양이 400ml나 된다는 것을 알고 놀랐다. 하늘을 보고 누운채로 주변사람들이 있는데서 소변을 본다는 것이 처음에는 꽤나 힘들었지만 결국에는 해내고 말았다.
일요일 아침에 사고가 나서 이송되었지만, 수술은 의사가 출근하는 월요일 아침에 하게되었다. 여름연휴기간이라 그런지 정직원보다는 알바직원들이 있었고, 혈관을 찾지못해 왼팔에는 8개의 주사자국이, 오른발목, 사타구니까지 자입해서 핏줄을 찾는 고초를 겪었다. 여러명이 혈관을 찾다찾다 못찾으니 나중에는 한참기다리면서 초절정 고수를 초빙해 왔는데, 오자마자 망설임도 없이 한번에 깊은 혈관을 찾는게 아닌가! 심마니 눈에는 산삼이 보이지만 일반인에게는 전혀 안보이듯이 고수만의 기술이 있는가 하였다.
수술은 오른쪽 쇄골에 약 10센티의 금속플레이트를 넣은후 9개의 나사로 뼈와 고정하였다. 척수마취와 수면마취 하에서 약 2시간동안 진행하였다. 수술후 갈비뼈고정을 위해 가슴에는 복대를 하고, 오른팔의 고정을 위해 벨포붕대를 하니 꼼짝못하고 누워있는 3일동안 등과 엉덩이에 발진이 심하게 생겼다. 처음에는 단순땀띠라고 생각하고 똑바로 누워있기보다는 약간 몸을 돌린 상태로 누우려고 노력하다보니 갈비뼈가 더 어긋난것 같다. 아무리 등을 돌려도 등의 발진이 점점더 심해지고 진액이 나오기까지 해서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니 약부작용일수도 있다고 하여 수술 10일차부터는 아예 약을 끊고 지켜보았다. 원래 약은 2주간 먹는다고 한다. 항생제와 진통제를 끊고나니 발진이 확연히 줄어듦을 볼수있었다. 그리고 땀띠 가능성을 배제히기 위하여 몸을 최대한 차게 하였는데, 추우면 기침이 나서 갈비뼈가 끊어지게 아팠다.
여하튼 10일차에 퇴원을 하고 매일 외래진료를 받았다. 2주차에는 실을 뽑았는데, 실이 아니라 테이프를 제거하였다. 3주차, 4주차 까지는 눕고 일어나는 시간이 가장 힘들었다. 한번 일어나는데 10분씩 걸렸다. 너무 아파서 조금 움직이고 쉬고, 다시 움직이고 쉬다보니 10분이 금방 지나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아침에 한번 일어나면 하루종일 눕지 않고 지내다가 밤 9시쯤 다시 고통을 이기고 잠자리에 들었다. 소변도 일어날 수가 없어서 누워서 해결했다.
또 오른팔을 움직일 수 없다보니 모든것을 왼팔로 다했는데, 젓가락질할때, 세수할때, 샤워할때, 눕고 일어날때 시간이 오래걸리고 비참했다. 또 어려운점은 9시간의 취침시간중 몸을 뒤척이지 못하는 것이었다. 오른쪽으로는 수술부위라 절대 돌리지 못하고 왼쪽으로는 갈비뼈가 아파서 돌리지 못하니 가려운데 긁지 못하는 느낌이랄까...정자세로만 잠을 자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줄 세삼 느끼게 되었다.
3주차정도에 방사선사진을 찍어보니 오른쪽 갈비뼈 2개가 1.5센티정도 어긋나서 아무는 양상을 보였다. 몸도 오른쪽으로 구부정하게 기울어지는 것이었다. 알아보니 갈비뼈는 호흡할때 움직이기 때문에 고정이 불가능한 뻐라 그대로 아물게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어짜피 부러진거, 기울어진 몸이라도 바로잡자는 마음으로 억지로 힘을 주니 갈비뼈가 또 어긋나는 통증이 느껴졌고, 나중에 보니 갈비뼈 5개가 다 어긋난채로 아물고 있었다. 다행이도 자세가 오른쪽으로 기울지는 않은것 같다.
그러나 4주차 이후부터는 혼자 일어날만 하여서 생활의 질이 많이 개선되었다. 4주가 지나자 팔을 어깨높이까지 움직이는 재활훈련을 지시받았고 소심하지만 원돌리기 운동도 하였다. 5주가되니 팔을 충분히 올려 만세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출근해서 업무도 서서히 시작해 보았다. 6주가되니 어느정도 자신이생겨 철인클럽 정기훈련에 나아가 15킬로정도를 살살 뛰어보았다. 다음날 괜찮은 것을 보니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야겠다. 본격적인 근육운동은 3개월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기억나는 사고사례는 대퇴골절, 루미님 손목골절, 애슬릿님 쇄골골절, 선장님 쇄골골절, 쇄골골절,
훈련방식
월-마라톤 20킬로이상(인터벌 또는 LSD)
화-상체근육훈련(최대부하의 7,80%로 5-7세트)
수-하체근육훈련(최대부하의 7,80%로 5-7세트)
목,금,토- 반복
일-대회 또는 휴식
2011년 대회계획
3월 20일-동아마라톤(풀)(실패)
4월 17일-검푸마라톤(하프)(부상)(실패)
4월 30일,5월 1일-클럽 라이딩(풀)
5월 22일-춘천철인(하프)
5월 29일 - 20킬로 개인훈련(2시간8분)
6월 6일 -30킬로 개인훈련(4시간20분,)
6월 10일 -40킬로 개인훈련(5시간20분,)
6월 20,27일 - 10킬로 개인훈련(1시간10분)(골반부상)
7월 3일-새벽강변국제마라톤(풀)(5시간)(발목부상)
7월 17일- 이천설봉(올림픽)(3시간10분)
8월 27일-강화도 울트라 마라톤(100Km)(발목부상)(실패)
9월 18일-금수산 산악마라톤(25킬로)(4시간59분)
10월 9일 -하이서울마라톤(풀)(4시간49분)
10월 15일 -속초 라이딩(210km)
11월 6일-중앙마라톤(풀)(실패)
2012년 대회계획
4월15일-검푸마라톤.21킬로(1시간 52분)
5월12일-춘계 라이딩. 충주호. (190킬로).
6월3일-춘천 하프 철인3종. (7:38:38)
7월1일-나산달 산림욕 트레일 런너스 대회, 21킬로. 염곡동. (3시간 58분)
7월22일-이천설봉 철인3종대회. (불참)
9월16일-금수산 산악마라톤. 하프25킬로 (5시간1분)
10월1일-에너자이저 나이트레이스.10킬로(53분)
10월13일-추계 라이딩. 충주호.( 60킬로).
11월 4일-중앙마라톤. 풀코스.(4시간27분)(4:30 달성)
2013년 대회계획
2월24일-검푸마라톤.21킬로(2시간 4분)
3월1일- 장거리 라이딩(양평)(120킬로 8시간)
3월 17일-동아마라톤 풀 ( 4시간 53분 )
4월 21일- 검푸마라톤 하프(1시간 51분)
6월 6일- 한강서울마라톤(풀코스 4시간 38분)-금수산 자격권 획득 실패(sub4)
6월 30일- 남한강 여주 철인삼종대회(올림픽)-3시간 8분
8월 25일- 양구 DMA마라톤(풀)(4시간 41분)금수산 자격실패.
9월 7일- 선사마라톤(하프)- (1시간 40분)
9월 15일-일요마라톤 하프 - (1시간 46분)
10월 3일-국제평화마라톤(풀)
11월 3일-중앙마라톤. 풀
2014년
2015년
2/15 고구려 마라톤(메뚜기)
3/15 동아서포터즈 마라톤(10킬로,메뚜기)
4/5 분철 듀애슬론
5/31 수원올림픽
7/5 인천 하프
8/15 추계라이딩(분철)
11/8 중마
2016년
3/1 하프마라톤
3/6 클럽 자체 올림픽대회
3/20 동아마라톤
11월 중앙마라톤
2017년 - 다이빙 및 전문의 시험으로 바쁨
2018년
2/25 - 고구려 32킬로,
3/18 - 동마 42킬로-4시간 17분
4/1 - 불수사도 60킬로-8시간 30분
4/22 - 미추홀 올림픽- 2시간45분
5/12,13 - 설악그란폰도 200킬로- 중도포기
6/17 - 송도 듀애슬론 - 2시간 27분
7/6,7,8,9 - 제주 70.3-5시간45분
7/22 - 이천설봉 올림픽 - 2시간46분
8/25 - 여주 하프 -
9/2 - 스마일런 하프마라톤 -
9/29 ~10/28 - 적십자 라이프가드 교육 한달
10/18 - 제주도 프리다이빙
10/21 - 은총이 올림픽 - 수납
11/15 - 수능시험일
2019년
3/17 동아마라톤
5/25 그란폰도
4/21 미추홀 듀애슬론
7/7 속초 철인3종(올림픽)
7/21 이천설봉.올림픽
7/28 낙차사고
8~12월 운동불가
2020년
2월23일 고구려 마라톤 20킬로 취소
부천 3.8키로 수영대회 취소
동두천 코리아 50k취소
코로나19로 4월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전세계적 혼란...
사고이후 일상들
일주일간 입원하고 3주간 통원치료함. 한달간 출근 못함. 갈비뼈 5개, 쇄골 분쇄골절.
두달째부터는 거의 정상진료함. 11월 23일 우크라이나 학회강연.
3개월 이후에는 운동을 허락받음. 1년후 플레이트 제거요.
2월부터는 격한운동도 시작함. 턱걸이, 산악마라톤, 코리안 50k 대비를 여러번 함. 청광종주 30킬로 10시간 완주.
싸이클은 안타려고 하다가 3월에 부서진 헬멧 대신에, 안전하다는 레이저 제네시스 헬멧을 구입함. 스템도 바꿈,
즈위프트도 구입. 싸이클 장갑도 3종류 구입,
싸이클은 드래프트만 안하고 안전하게 타기로 함. 4월에 코로나로 답답해서 중미산 140킬로 다녀옴.
몸무게가 약 5킬로가 늘어서 허리통증이 시작되어 다시 감량하고 운동 시작함. 제로 세팅이 되어 끌어올리기 힘듦.2020
2020년에 코로나19 발발후, 2021년 3월현재 여전히 코로나 진행중..
코로나로 철인클럽 활동이 중지되어, 술을 좋아하지도 않는 내가 사람이 그리워 혼술을 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취소되었던 코리아 50K대회를 두달후에 강행한다니, 트레일러닝과 백패킹을 해보려합니다..
한달전 눈온후, 문형산 기슭에서 설악,피크형과 함께 군제대후 처음으로 비박을 했습니다.
극동계용 침낭, 극동계용 매트, 그라운드 시트, 겨울용 3인용 텐트, 4인용 쉘터, 60리터 배낭, 캠핑용 전등, 캠핑용 수저세트,프랑스군 전투식량, 설산용 게이터, 등을 폭풍검색 후 구입했습니다.
설악이 가져온 야전침대를 이용해보니 한기를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로 좋았습니다. 차후 극동계를 대비해 구매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허가된 캠핑장을 이용해야 안전하다는 것인데, 예약전쟁이 설악 그란폰도 못지 않게 치열하더군요.
좀 거리가 있는 한적한 캠핑장이 동두천 즈음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퇴근후 가서 일찍자고 새벽등산후에 오면 어떨까요?
이왕 가는거, 100대 명산도 정복하고 백패킹도 한다면...
2023년 대회계획
1월 15일 5킬로 수영대회
2월 26일 서울송파 트레일마라톤 풀
3월 대만학회
4월 2일 안양 3.8킬로 수영대회
4월16일 미추홀 듀애슬론
4월 29일 코리아50k 트레일러닝
5월 14일 전북익산 아시아태평양 올림픽
5월 20일 설악 그란폰도 100킬로
6월 4일 군산 챌린지 하프
6월 18일 분철 장거리 라이딩
7월 2일 세종 올림픽
7월 16일 이천 설봉 올림픽?
7월 23일 철원 하프???
8월 20일 여주 하프?
9월 10일 구례 킹
10월 8일 영산강 대회?
10월 21일 토 통영 올림픽?
11월 5일 JTBC 마라톤?
첫댓글 좀 있으면 엄청난 잠재력이 폭발할듯 싶네요.....
음...
좋습니다 좋아요~ ^^
대단한 수행력과 계획력이십니다!
와, 주옥같은 비기를...한 자 한 자 새겨 읽었습니다. 물론 저 같은 사람은 따라 갈 수 없겠지만요..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