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금값은 염전 업자들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염전 창고에 쌓인 소금을 일거에 소진시키기 위해 원전오염수가 방류되면 천일염을 원전오염수로 만든 것을 먹게 된다는 선전 선동 하면서 귀가 여린 국민들이 필요 이외의 소금을 앞으로 10년간 먹을 수 있는 10포대 이상씩 사재기를 조장한 결과이다.
과연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가 되면 한국의 염전에 원전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트리튬)가 염전에 범벅이되어 인체에 그렇게 큰해악을 끼칠 것인가를 누가 어떻게 검정하고 확인한 것이 아니고 오로지 염전 엄자들의 농간에 의해 그들만 일거에 소금재고 정리로 폭리를 본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입고 있는 것이다.
실제 원전오염수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를 관계기관과 전문가 들이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지난 6월29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한국·독일·중국 등지에서 이뤄진 시뮬레이션 연구를 바탕으로 오염수 유입 시기를 예측한 결과를 공개했다.
박 차장은 "중국 제1해양연구소의 2021년 삼중수소 방출 시뮬레이션 연구와 올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를 근거로 오염수에 포함된 삼중수소(트리튬)가 방류 5년 후 0.001Bq/ m3 의 농도로 국내 해안에 도달한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우리 해역의 바닷물에 함유된 삼중수소의 양인 단위면적당 172배크렐( Bq )의 10만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양이라는 설명이다.
박 차장은 "연구를 종합해보면 방류된 오염수의 대부분은 해류에 의해 국내 해역에 도달하기까지 10년 내외가 걸릴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극히 일부는 해류와 난류 확산의 영향으로 4~5년 후, 혹은 더 이른 기간 내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이 기존 연구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방류된 방사성 물질이 국내 해역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국내 굴지의 소금생산 업자들은 농간으로 허무 맹랑한 거짓 선동으로 국민들의 불안 심리를 악용한 거짓 왜곡 선동에 놀아난 국민들의 어리석음으로 소금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금값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김장철을 앞두고 소금이 품귀현상이라며 소금사재기 현상 그 이유는?
마트 업계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소금 매출이 55.6% 늘었다고 한다. 특히 천일염 매출이 118.5% 증가했다. 최근 천일염 등 소금 판매가 급증한 수치는 소금 수요가 가장 높은 김장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특히 천일염의 가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1만7000~2만원 수준이던 천일염이 이 번달 6만원대로 올랐다고 한다.
소금 사재기 판매 급증의 원인?은 묻는 다면 이미 원전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원전오염수로 만든 우리 소금을 먹을 수 있느냐는 고약한 심리전으로 선전 선동하여 이미 염전 창고를 싹 비웠기 때문에 품귀가 된 것이다.
그럼에도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장마와 강수량을 핑계대고 있지만 그래도 매년 소금 생산량은 크게 차질 없이 생산 되었다.
한해가 장마가 길어지면 다음해는 장마가 짧아지는 등으로 반복하여 기복을 스스로 메꾸어져 왔다. 그럼에도 원전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원전오염수 소금 생산”이라는 사람의 심리를 악용한 선전 선동으로 지금 웬만한 가정에는 많은 소금을 보유하고 있고 여유 돈이 없어 천일염을 사들이지 못한 서민들만 금값의 소금을 사먹게 된 것이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 등 뉴스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소비 시장 불안감이 조성되어 개인 소비자들이 여기에 영향을 받으면서 사재기가 심해진 것이 원인이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