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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꼴 (인천지역대학 국어국문학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1학년 알콩달콩 새로운 도전을 위해
구영명(21) 추천 0 조회 101 21.12.31 15: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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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31 16:24

    첫댓글 기초가 탄탄하시니 방송대 국어국문과도 거뜬히 졸업하시고 더 넓은 학문의 세계로 가실것 같습니다.
    방송대에는 戰後세대인 60.70대의 많은學友들이 배움의 기회를 잃고 생활전선에서 젊음을 바치고 늦게나마 못 다한 學業을 시작하여 기역코 學士帽를 씁니다.
    2022년 인천지역대의 수 많은 검정고시 출신학우들이 4년간 열심히 공부하여 졸업하고 국어국문과에도 여러학우들이 졸업을 합니다.
    배움의 끈만 놓지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2학기가 가장 어려운데 통과했으니 2학년부터는 누워서 떡먹기 입니다.
    퐈이팅입니다!!!

  • 작성자 22.01.01 00:57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연말이 되니 갑자기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글을 써 놓고 보니 부끄럽고 창피했습니다. 과거를 꼭 이렇게 써야 하나 하고 생각하다가 이제 들어와 삭제를 하려 했는데 댓글들이 달려 차마 지우지 못했습니다. 선배님의 격려에 큰 힘을 얻습니다.

  • 21.12.31 21:50

    우리 함께한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대단한 우리 대표님 최고입니다.

  • 작성자 22.01.01 00:52

    지난해 함께 해서 너무 감사했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 21.12.31 22:43

    프랑스 성인 교육학자 렝그랑(Lengrand)이 주창한 평생교육(lifelong education)을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대표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나이가 너무 많다고 생각마시고, 생을 마치는 순간까지 배움을 놓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한 걸음씩 정진해 가시기를 응원드립니다. 그리고 혼자서 앞장서 가시지 마시고
    동기들과 함께, 선, 후배님들과 함께 하시면 학문의 즐거움도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임인년 새 해를 맞이하여 우선적으로 건강을 지키시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파이팅!!!!!!!

  • 작성자 22.01.01 00:54

    감사합니다. 뒤늦게 학문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 22.01.01 07:17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살아오신 파노라마 같은 글에 감동입니다...인생이라는 숫자에 한살이 더 얹어졌지만 삶의 무게는 더 가벼운 2022년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01.02 13:47

    선배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선배님의 힘찬 2022년 새해를 응원합니다.

  • 22.01.02 00:45

    훌륭하신 구영명 후배님의 글을 읽고 댓글 없이 나갈 수 없다. 라는 생각에 응원과 함께 박수를 드립니다. 형설지공의 큰 결과를 얻으셨고 장차 대학의 졸업장을 거머쥐실 영광의 날을 위하여 계속 전진하시리라 확신합니다.
    가난했던 동시대를 경험했던 한 사람으로써 사연 속에 깊은 감동의 물결을 느낍니다. 영광의 그날을 위하여 힘찬 행보에 우뢰와 같은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 작성자 22.01.02 13:50

    선배님 감사합니다. 글을 써 놓고 잠시 후회를 했습니다. 괜시리 글을 올렸나 하고요. 2022년, 선배님께도 올해가 알차고 영광된 한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 22.01.09 23:27

    대표님 존경합니다.

  • 작성자 22.01.11 22:53

    과찬이십니다. 일, 가사를 병행하시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시는 학우님이 제일 존경스럽죠.

  • 22.02.03 03:05

    글을 읽으며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22.03.14 16:04

    문장에서 땀냄새가 나서 좋습니다. 학자로서 살아가시기를. 사실 지금 학자로 살고 계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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