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류규현)님의 주일예배 기도문/사랑(조정원)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 5월 첫 주 중보기도

[이기봉]

◈ 스카이(류규현)님의 주일예배 기도문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 머리 숙여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초록으로 기뻐하고, 알록달록 꽃구경으로 마음을 힐링하고, 창조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심을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난 주간에 가족들과 다른 사람에게 행여 내가 모르는 상처나 아픔을 준 적이 있는지, 이 시간 생각하게 해주시고, 다친 마음이 있으면 치유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신앙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들꽃교회에 발을 딛는 그 순간부터 기도했던 그 기도가 오늘 이 시간 이루어진 것 같아서 너무 기쁜 시간입니다. 강요하진 않았지만, 그 마음을 열어 주셔서, 이 자리에 우리 딸 다혜의 가족인 지현이, 예린, 예성, 예준이와 함께 예배하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가족들의 건강과 우리와 함께하려는 분들의 건강까지 책임지려고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부모님들에게 건강과 주님의 사랑으로 영혼까지 함께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한 주간 휴가를 잘 다녀온 효림님에게도 지친 그 영혼이 회복됐을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말씀 전하실 목사님께도 함께 하시어 무엇을 먹일까 고민을 많이 하시고 준비하신 그 말씀을 아멘! 하고 잘 받아들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이 시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는 성가대원과도 함께 하셔서 비록 적은 수가 찬양하지만, 그 은혜가 크고 성령이 넘침으로 감동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바라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사랑(조정원)님의 지난 수요 말씀 기도문 ◈

참 고마우신 하나님, 항상 저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풍성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뜻을 아시는 주님, 오늘 이 시간 주님의 은혜가 충만케 하셔서 계획하고 나누는 것들로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높이지 못한 저희를 용서하여 주소서. 우리가 더욱 주의 자녀로 변화되어 날마다 주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묵상하고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5월의 우리 살림과 계획을 만들어 가려 합니다.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이 힘듦과 걱정에 말라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늘 세상에 불만과 억울함으로 자신을 죽이는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들꽃이 중심이 되어 진정 세상을 창조하시고, 오직 사랑만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알게 하셔서, 행복과 사랑이 얼마나 나와 가장 가까이 있었는지 깨닫는 눈을 주길 소망합니다. 5월 계획 중에 있는 들꽃의 살림이과 어린이/어버이/목회자 섬김 주일을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 채우길 소망합니다. 익숙함보다 새로운 것을 보는 눈으로 우리와 늘 함께하는 이들의 소중함과 없어서는 안 될 마음들로 바라보는 시간 시간이 될 수 있게 만들어 주시길 원합니다.

저희가 창립 22주년을 맞이합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만으로 함께 하려는 들꽃공동체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흡족하고, 이미 세우신 주님의 계획 속에 우리는 참여와 행함으로 동행하게 하옵소서. 들꽃을 바라만 보는 이들이 이제는 함께하는 기쁨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대를 받으며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주님의 일을 계획하고 만들어 가는 모든 과정을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 5월 첫 주 중보기도 ◈

등대 신영균 : 엄마 가건강하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천사 리티반 : 리티반 시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민들레 이효사 : 카페를 위해 힘쓰는 이들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바람 이효림 : 멀리서 학업에 힘쓰는 민들레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효사 : 카페를 위해 힘쓰는 이들을 위해 한 주간 기도하겠습니다.

핑크골드 이영현 : 신나님이 신나게 살아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스카이 류규현 : 부모님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솔 김경미 : 들꽃 가족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코스모스 한영순 :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홀로 계신 부모님들을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슬 이기봉 : 카페를 방문하는 어버이들께 뭐라도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