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꽃잎이 한장씩 뽑히면 갈래꽃, 나팔꽃처럼 꽃잎이 다 붙어있거나 백합처럼 끝은 갈라져도 아래가 붙어있으면 통꽃으로 나눕니다.
통꽃이 종모양으로 생긴 것이 특히 예쁩니다.
1. 사라사도단
2. 립스틱도단(구찌베니도단)
3. 빨강 종덩굴 : 엄청 귀염귀염~, 삽목이를 작년에 키워 이만큼 컸는데 꽃은 안피었고 올 해 다시 자라서 핀 것입니다. 속상한 것은 작년에 키운 다이아나가 얼은 것 같아요. 싹이 안나와요. 힘들게 구한 꽃인데요.7
4. 히말라야등불 : Agapetes serpens. 고산식물입니다. 잘 자라는 종인데 여름에 줄기가 서서히 죽거나 꽃인심이 야박합니다. 올 해 4년째인데 드디어 꽃이 피었어요, 겨우 4송이요. 2월에 베란다에서 싹이 어러 개 나와 잘자라서 3월에 옥상에 놓았는데요 다 싹들이 시들고 마르더니 아무래도 위기감이 들었는지 꽃봉유리를 만들더라구요.
5. 심홍수라복(Agapetes lacei): 역시 윗 식물과 같은 속으로 고산식물도 같아요. 키우기 쉽다는데 참 조심스럽습니다.
6. 유니플로라 코랄벨 : 은설님표~ 성장이 느려 더 이쁜 식물입니다.
첫댓글 넘 예쁘게 키우셨습니다~~♡
오랫만입니다. 보글님~ 점점 꽃에 대한 열정이 줄어듭니다. ㅋ
개성미가 있어 보이네요.
종류별로 모르면 그렇게 보이지요. 소박하지만 귀여운 맛이 있죠.
안젤라님께서 꽃피운 꽃 색깔은 모두 안젤라님처럼 빨강들 천지네여.
문득 변영로의 <논개>가 떠오릅니다.
"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안젤라님의) 그 마음 흘러라."
에구 뭔 말씀~ 철부지님은 아직도 꽃사랑이 새빨강이세요.
개성있는 꽃들이 많으셔요
방울도단 저희도 꽃보 입열었어요
으아리님 시인이셔요? 입을 열었다! 멋진 표현이십니다.
빨강 종덩굴 귀엽네요. 언젠가 검종덩굴이 심땡에 무지 싸게 올라왔길래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덩굴식물들 그만 늘리자싶어 안들인게 후회스럽구먼요.
안사길 잘했어요. 그건 하나도 안이뻐요.
귀요미 모음인가요?
어쩜 빨강종덩굴 너무 귀욤귀욤해요
은설님표
코랄벨 잘 키우셨네요 ~
1 2 3 번 귀한꽃 첨보네요
종덩굴 종덩굴 종덩굴 ㅎ
너무 이뻐요
이름 잊어버리면. 안될것같아요
빨간종덩굴 제 눈에는 젤 이뻐요.ㅎㅎ
귀한꽃들이 예쁜꽃으로 피워주니 얼마나감사한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