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를 다녀와서 여행후기를 올려봅니다
캐나다 토론토를 여행하게된 사연
딸아이부부가 금년에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캐나다 토론토로 이사를
했기에 사는것도 궁금해서 이번연휴를 전후하여 약 열흘동안 방문하여
손자도 보고 캐나다인 사돈부부와 식사를 하고 또한 그냥 집에 있기가
무료하여 사전에 딸에게 부탁하여 여행사에 예약했는데 한번은 아가와
캐년이고 또한 당일치기로 나이아가라폭포를 예매하였다 2건에 대하여
관광을 해보니 내가 몰랐던것을 많이 알게 되였고, 전혀 모르는분과
소주한잔 하면서 이여기를 나누어보니 사람사는것이 다 똑같고 더
늙기전에 매년 여행을 다녀야되겠다는 생각을 많이했고 그렇케 할 것이다
작년만해도 시차는 생각도 안했는데 이번에는 13시간시차를 적응하는데
5일이상 걸리는 것을 보면 나이를 먹긴 먹은 모양이다 ㅋ, 어느분은
여행은 다리가 떨릴때 하는것이 아니라 가슴이 떨릴때 하는것이다,
여행은 3가지가 맞아야 하는데 첫째는 건강이요, 둘째는 경제요
세째는 시간이라고 하며 젊을때는 시간이 안되고 늙어서는 건강이
안되서 못한다고 하는데 맞는말이다, 여행하면서보니 내나이가 어딜가나
제일 많은것을 느낀다, 머리가 허연분이 패키지 여행을 하면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서 여헹도 젊어서해야지 저분처럼 늙어서 하면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느끼는것이 많았는데 속된말로
'여행은 젊을때 해야하고 견문을 통해 내삶을 되돌아보게 한다"는
말이 맞다
캐나다는 어떤나라인가 ?
캐나다는 세계에서 러시아에 이어 2번째로 큰나라이지만 인구는 불과
3,600만명이고 최대 금융도시인 토론토는 인구가 300만명이고, 한국인은
공식적으로 9만명이지만 비공식적인 인원은 20만명이라고 하며 토론토
전체인구 25명당 1명이 한인이라는데 놀랐으며, 한인들은 이민과 유학으로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가이드가 말했다 그리고 벤쿠버는 은퇴이후의
노후생활을 즐기고자 한인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하는데 골프등 인푸라가
좋다고 하며, 환율은 우리나라와 캐나다 달라와의 비율은 1 : 865원 정도
이며 수시로 변하지만 거의 그수준이다
캐나다의 면적은 한국의 99배이며 자원이 풍부한데 특히 단풍나무는
우리나라에 엄청 많이 수출하며 동부에서 서부까지 나무를 베는데는
100년이 걸린다고한다, 모든 의료비와 치료비 전액이 무료라는
사회주의체재이며 온타리오주에는 2만개의 호수가있는데 슈페리어
호수는 경기도를 퐁당 빠트려도 될만큼 크며, 알곤킨주립공원의
면적은 서울의 10배라고 하는데 대하여 할말이 없으며 전국의
큰 공원만 전국에 약 3,000개가 넘는다고 는데 대단한 나라이다
캐나다는 자본주의국가보다는 사회주의국가에 가까운데 이것은
세금이 서유럽수준으로 상당히 부과 하지만 교육과 의료비는 무료로
지원한다는것이고 특히나 한국처럼 노후에 폐지를주워서 생활하는분이
전혀 없는데 그이유는 실업자가 되여도 정부에서 최저 100만원 이상의
실업급여를 지불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난은 국가도 구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부자나라에서도 다운타운에서는 백인거지들이
많이 있는것이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 작년에 도깨비라는 드라마가 상연후에 한류바람에 일본,
중국과 동남아인들이 촬영장인 퀘백시로 몰려들어서 인근 호텔과
관광지가 몸살을 앓았다고 하며 지금도 한국 드라마 덕분에 관광객이
넘친다고 하며 특히 토론토에 있는 파란여행사에서는 매일 버스
3대로 관광객을 실어나르는데 놀랐으며, 특이한점은 중국 본토의
관광객이 한국의 15배 이상 수준이며, 관광버스도 한국은 겨우 1대
정도로 영세한데 비하여 중국은 5대 메이저 여행사가 있으며 버스도
각 10여대씩 보유하고 있고 여행지 길목마다 차이니스 레스토랑이
있는데 앞으로 중국경제가 졸아져서 여행객이 넘치면 전세계 관광
업계가 몸살을 앓을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과 캐나다에 중국인이 많은 이유는 오래전에 아프리카 흑인들을
노예로 부려왔지만 노예해방으로 막혀버리자 1900년대에 미국 대륙간
철도사업등 굵직한 프로잭트로 중국인이 대거 유입되였고 그들이
남아서 지금은 중국인 3세대들이 거대한 富를 형성 한다고 한다,
내생각에 우리도 젊은이들이 좁은 한반도 에서 취업전쟁을 벌일 것이
아니라 해외로 눈길을 돌려서 글로벌화 하고 특히 캐나다로 진출하면
국익을 위하는일을 한다고 생각한다
캐나다나 자본주의보다는 사회주의사상이 많다
송차선 신부님은 한국에서 카토릭신부로 활동하다 30년전에 캐나다로
이민하여 사제 생활을 하고있는데 그분은 카토릭사제가본 캐나다와
한국, 더불어사는숲 캐나다(창해 출판사)에서 캐나다의 사회주의사상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하면서 우리는 노무현대통령 시절 사회주의는 공산당
이라고 매도하는것에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서 "사회주의는 다같이 잘살자",
라는 개념으로 캐나다는 영생주의로 사람을 위하는 국가라고 정의했다
캐나다는 사회주의국가라고 하는데 대표적인것이 의료제도로서
국가가 독점하고 운영 하기에 개인은 병원비가 수억원이 들어도
무료로 치료한다, 거리에 개인병원은 전혀없다, 그래서 예방의학에
힘쓰기에 건강보조식품이 발달했는데 반대로 생각하면 국가 독점
체제에서 의료산업이 발달하지못했으며 가이드에 의하면 우리와
달리 아파도 여러단계를 걸처야 전문의를 만날수있기에 기다리다
죽는다는 이야기도 많다고 하는데 세상은 빛과 어둠이 같이 한다,
반대로 세금은 엄청 부과하는데 최고세율이 우리나라는 32%인데
비하여 여기는 고소득자에 대하여 최고 60% 가 넘는 세금을 부여
한다고하며 자기가 내는 세금에 비례하여 연금을 주고, 국민들은
예산이 쓰는것이 투명 하기에 고율의 세금에도 불평불만이 없다고한다,
그래서 젊고 야심만만한 사업가는 미국으로 진출하고 많은 국가에서
노후를 생각하여 캐나다로 진입하기에 고민이 많다고한다, 그리고
여기서는 실직등 아무것도 안해도 월 100만원이상을 주며 극빈자에게
더많은 혜택을 주기에 사회주의국가라고 부른다고 한다
또한 사회주의이념이 있기에 저소득층에 대하여서 과감한지원을 하기에
열심히 일하기보다는 적당히 인셍을 즐길려는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속칭 와이셔츠부대보다는 땀흘려일하는 노동자들이 월급이 많다고 한다
여행중에 만난분의 자제분은 해군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전역후 맨땅에
헤딩하기로 캐나다로 이민와서 고생끝에 카센타를 운영하는데 만족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나는 캐나다는 재벌보다는 중소기업위주이고 땀흘린만큼
대우를 해주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평등주의를 원칙으로 하는것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고 토론토 시내를 관광을 하다보면 차보다 사람이 우선이기에
교통질서를 철저히 지키는 것을 볼때 선진국을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보고 느낀 캐나다 문화
우리는 콘도미니엄을 휴양지에 숙박시설이나 여기서는 고급아파트를
말하며 일반아파트는 내가봐도 싸구려 냄새가나며 대부분 나홀로
아파트이며 한국의 연립주택보다는 고급이지만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도심지에는 집값이 비싸기에 교외로 나가서 주택단지를
많이 형성되였는데 특이하게도 가게가 없어서 보통 월마트등 대형마트
에서 일주일먹거리를 한번에 구입한다고 하며, 특히 한국처럼 골목마다
슈퍼가 있는데 캐나다는 그런 문화가 없어서 물건을 살려면 차를 타고
대형 마트를 가는데 이런점이 우리와 많이 다르다고 할수있다
캐나다에서 주택을 살때 몫돈으로 사는법이없다, 예를들면 10억원 짜리
콘도도 현찰은 2억원 정도고 나머지는 장기 융자인 모기지론에서 20~
30년간 장기대출을 받는데 이유는 현제의 1억원이 미래의 1억원과는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나머지돈으로는 채권이나 주식투자에 투자를
하는데 이해가 안된다 또한 한국에서는 이자만 갚아도 되지만 여기서는
원금 + 이자를 갚아야하며 10억정정도 주택자 대출상환금으로 매달
300만원이상 상환하는데 거의 모든분들이 그러며 한국처럼 내돈내고
집을 사고 은행 대출을 빌리는 캐나다 사람들은 절대로 없다고 한다
아파트를 보았는데 5층 이하이고 기초만 세면트로 하고 나머지는 거의
목재를 사용한다고 하며 아파트 내부는 나무만 사용하기에 아이들이
장난치거나 싸우다가 벽에 구멍이 생기는경우도 많다고 하며 나무로
건축을 하였기에 불이 자주나는데 그래서 주택 화재보험에 들지 않으면
장기저리대출인 모기지론 대출을 받지못한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주택
화재보험이 10% 미만인데 여기는 95% 이상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각 가정에서 화재보험에 가입하는 비율이 20%도 안된다고 하는데
이런점도 캐나다 사람들의 생활 패턴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수튜디어스를 20대 예뿐여성들이 하지만 카나다항공은 50대
뚱뚱한 아주머니들이 하며 3D 업종 이래서 기피하여 인력난을 격고 있다고
해서 많이 놀랬다, 그리고 관광버스는 우리는 45인승으로 3억원정도 하고
5년 운행하는데 여기는 56인승이며 가격은 9억원가량하며 30년동안 운행
한다고 한다, 특이한것은 학교 스쿨버스나 관광버스에는 안전벨트가 없는데
그만큼 안전에는 자신이있어서 그런지 안전벨트 자체가 없다
캐나다가 넓기가 엄청나다, 이번여행에서 북쪽인 아가와로 가기위해
12시간 버스를 타도 같은 온타리오주를 벗어나지못했으며, 어느 고속도로를
가도 돈을 받는 톨게이트가 없었으며 한국같은 휴게소는 전혀없고 겨우
팀홀튼 커피솦(아래사진 설명)과 거기에 딸린 화장실과 주유소만이 있을뿐이다,
가이드는 국토는 넓고 통행 인구가 적어서 이용객이 없어서 휴게소를 설치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역으로 휴게소문화를 수출하면 어떨까 ? 하고 생각을 해본다
결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이번여행을 통하여 우리는 캐나다에 대하여 너무 모르는것이 많다고 생각
하는데 가서 보고 들으니 부럽기만 한데 예를들면 책을보니 앞으로 선진국의
기준은 자원과 인구수로 바뀔것이고 기술은 조금지나면 따라잡기에 문제가
안된다고했다, 우리나라도 젊은이들도 광할한 대륙에 진출하면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을것으로 생각하며 실제로 토론토와 벤쿠버에 거주하는 교민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데 과감하게 인식을 바꿀필요가 있을것이다
내가 여행후에 후기를 쓰는 목적은 내자랑을 하기위한것이 아니라 소중한
추억을 얼마 지나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잊어버리는데 그것을 방지
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크다고 할수있다, 그리고 내사진을 안올리는 것은
인물사진을 올리면 추해 보이고 자기 자랑거리뿐이 안되기에 나는 후기를
쓸데는 내사진을 한장정도 올리거나 아예 안올리는것은 나 나름대로
주관이 있기에 내사진을 안올리는것입니다
캐나다를 열흘정도 보고서 후기를 쓴다는 자체가 웃기지만 여행은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나도 그동안 캐나다에 대하여 적지않은 공부를 했다,
캐나다에 관한 책을 3권정도 읽었고 시간이 나는대로 인터넷을 보았으며
가이드가 설명하는것을 열심히 들었기에 후기를 쓰는것이며 또한 여행을
같이한 교민들과 어울려 실제의 생활 내용을 들었고 여행중에 많은분들이
이야기한 내용도 귀담아서 듣고 메모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했다
각설하고 이번여행은 여러가지로 얻은것이 많으며 여행가격에 비해 만족
한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가와로가는중에 식사는 전부 차이니스 부페로
하거나 현지식으로 했는데 고기를 주메뉴로 했기에 느끼했는데 한국식당이
한곳도 없기에 어쩔수 없었다, 한인식당 이나 마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최소 1,000명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이 미달 되기에 앞으로 더많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진출하여 교민이 증가하여 한식당이 생기기를 바랄뿐이다,,,,,
- 2018년 9 월 28일 유래영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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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중에 보고 느낀 장면들
캐나다 지도
캐나다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큰나라이며 미국은 4위라고한다
우리는 캐나다에 대하여 너무 모르고있다는것을 이번여행에서 알았다
캐나다의 지명을 한글로 표기한 지도
인천공항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하여 토론토까지 13시간 넘는 비행 끝에 도착한
현지시간은 역시 오후6시에 도착하니 다시 밤이래서 애먹었으며 시차를 적응하는데
작년 미국에 갈때는 이틀이 됐는데 이번에는 약 5일이 걸렸다.속된말로 나이는
못속인다고 헤외여행이 이리도 힘드니 앞으로는 매년 나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사진은 에어 카나다 보잉 787기에 탑승하여 앞좌석에 있는LCD판을 찍은것이다
아가와캐년 여행의 이모저모
아가와는 단풍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캐나다정부에서는 매년 1월에
단풍구경일자를 선정 하는데 이유는 깡촌이고 임업철도를 관광열차로
대체해야 하기에 일년에 단 3주일만 열차가 운행되는데 보통 9월중순에서
10월초순이라고 하며 열차는 16량으로 하루에 한차레 800명만이 탑승 할
수있으며 2월초에 열차표가 매진된다고 하기에 이번에도 아가와를 보기
위하여 한국에서 직접 날아온 젊은이 10여명과 같이 여행을 했다
워낙 오지라 휴대폰도 불통이며 토론토에서 아침7시에 버스로 800km를
12시간걸려서 수산 마리도시에 도착하여 1박하고 다음날 열차를 타고
4시간동안 달려서 1시간동안 관광하고 다시 4시간 열차타고 12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토론토로 오면 녹초가 되지만 아무나 갈수가 없는 오지래서
그런지 한번은 가볼만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행 경비는 토론토에서
출발하기에 1인당 520 c$ 로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약 48만원내외로
이만한 가격에 여행을 하는것이 쉽지않으며 버스와 식사와 호텔은 매우
좋다고 할수있으며 가이드가 설명을 잘해주어서 고마운데 한국의 국력이
상승하여 전세계 어디를 가나 한국 여행사가 있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다
토론토에 있는 대표적인 한인여행사인 파란여행사의 2017년판인 아가와계곡 상품으로서
우리부부는 위의 코스대로 다녀왔다, 서울에서 많은분들이 나이아가라폭포와 아가와
계곡상품을 연계하여 약 400만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특히 젊은분들이 많이온다
위 사진은 파란여행사의 선전카탈로그를 인터넷에서 퍼왔다
아가와계곡으로 가는 열차에서 찍은 사진으로 산림이 얼마나 넓은지 단적으로 표현한다
캐나다에는 빙하기부터 내려온 호수들이 많은데 전국적으로는 20만개의 호수가있으며
온타리오주에만 2만개의 호수가있는데 이호수는 가다가 촬영했다, 여행중에 지겹게도
많은 호수를 보았다
돌셋 전망대 에서 바라본 무수코카호수이며 경치가 가히 환상적이다
무스코카의 별장은 미국과 카나다의 부호들과 헐리웃배우들이 많이
소유하고 가격도 엄청나다고 한다
위사진은 알고마기차역에서 출발하여 4시간동안 타고와서 아가와 정상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찍은것이다 특이한것은 워낙 산악지대라 앞에서 끄는
기관차가 3대로서 얼마나 험한골짜기인지를 말해준다
열차에서 바라본 수많은 호수중에 하나이다
토론토에서 수산마리까지는 버스로 12시간이 걸리는데 가는 도중에 단풍모습이다
무스코카호수의 증기유람선(Muskoka Steamships)은 토론토에서 알곤퀸 주립공원을 가는 길
중간에 위치한 무스코카는 1,600여 개의 크고 작은 호수와 공원들이 있으며 전세계 부자들과
할리웃배우들의 휴양지로 유명하다.
석탄으로 운행되는 증기유람선은 오래전에 우편선으로 사용되였으나 개조하여
관광객들의 유람선으로 운용되며 요금은 30$ 이며 한시간동안 별장을 순회하는되
내가 타보니 고풍스러운 맛과 별장이 약 1,000개는 되는것 같은데 나도 저런곳에서
한번 살아보아야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으며 모처럼만에 호수광경에 아주 좋았다
아가와로 가는도중에 서드베리도시에 있는 세계적인 니켈광산자안데
우리는 니켈박물관에 들려서 관람했다
세계적인 명소인 나이아가라폭포
여행이 즐거운것은 새로운세상을 볼수가 있고 자신을 되돌아볼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세계 3대폭포의 (이과수, 나이아가라, 빅토리아폭포)
하나인 이폭포를 보고 형언할수없는 감동을 받았다, 이폭포는 1초에
가정집욕조 100만개의 물을 토해내고, 57m의 낙차가 장관이고 유람선을
타고 폭포앞을 가니 무아지경에 빠져서 더이상의 말로 표현할수없는
감동을 받았으며 미국령보다 캐나나폭포가 100배는 멋있었다
이폭포는 약 12,000년부터 연약지반이 침식되여 1년에 약 1m씩 절벽이
무너져내려서 그길이가 약 11km나 된다고하는데 나중에 밑으로 버스를
타고 관람하니 절벽의 바위띠선이 증명한다, 그래서 미, 캐나다 합작으로
폭포의 500m위에 땜을 건설하여 밤에는 수문을 내려 물길을 돌려서 지금은
1년에 약 3cm만이 침식한다고한다 유람선승차시 비닐우비는 미국은
파란색이며, 캐나다는 빨간색을 착용하는데 배의 운항횟수를 보더라도
캐나다가 3배정도 많으며 호텔이이나 인프라시설은 캐나다에 집중되여
있고 미국땅에는 거의없다
여기에 팻키지로 가는데 70불이며, 가서 유람선을 타는데 40불과 스카이론
에서 식사하면서 전망하는데 70불이며 보트타고 폭포가운데를 보는데
130불과 헬기투어 150불과 기사와 가이드팁이 각 10불이기에 만만치않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평생 한번뿐이 기회이기에 모두 할려고 했으나 날씨관계로
보트와 헬기는 취소되여서 아쉬웠었다 세계어딜가나 볼만한장소는
옵션으로 선택하게 하지만 평생 처음오는것이라 무조건 선택할수뿐이 없다
가이드는 당부의말이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 관광할때에 등산복을 입지 말아
달라고했는데 이유는 외국인들이 등산복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의 단체복으로
착각하여 한국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면서 평상복으로
관광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몇년전에 터키에 다녀올때도
같은말을 들었는데 내가봐도 예전부다는 덜하지만 등산복을
착용하는것분들이 너무 많은데 나도 앞으로 자제해야되겠다
사진에서 좌측 레인보우 다리를 두고 우측은 미국이고 좌측은 캐나다영토이다
스카이론 타워는 70$이지만 주변관광이 최고이고 식사하고 관광하는데
70달러가 전혀 아깝지않다 나이아가라를 여행하시분분들은 스카이론
타워에 반드시 올라가서 관광할것을 권하고싶다
밤에본 나이아가라폭포 모습으로 환상적이다, 폭포주변에는
호텔과 음식점, 카지노등 놀이문화가 풍부하다
폭포 상류에서 바로본모습인데 나는 악마의 발톱을 보는것처럼 소름끼치는
전율을 느꼈다, 바라보는 순간 아이맥스영화를 보는것 같았으며 이세상에서
가장 멋있는장면으로 폭포의 핵심포인트라고 할수있다 내가 이폭포를 보면
가장 흥분되였고 느끼는것이 많은곳이 여기라고 할수있다
이장면은 스카이론타워에서 식사하면서 내려다본 장면이다, 이전망대가 아니면
이런장면을 볼수가 없다, 여행사에서는 반드시 보아야할곳은 옵션으로 선택을 하는데
평생한번 보는데 돈은 그다음이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보았다
이사진은 캐나다 나이아가라폭포 옆에 있는 스카이론타워빌딩은 높이가 30층정도 되며
꼭대기에서 식사하고 관광하며 식사도중에 맨위부분이 회전판으로 돌아가게 되여있으며
저기를 올라가봐야 폭포를 제대로 구경할수있다
맨위로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폭포의 모습인데 내가 빨려 들어가는 느낌으로
아주 강열한 인상을 받았다 토론토 에서 파란여앨사에 약 90 캐나다 달러, 한화
8만원으로 당일치기이고 가서 관관유람선,식사, 기타는 옵션인데 아주 만족하게
저렴한경비로 다녀왔다고 생각한다
토론토시내의 주요사진들
우리 딸아이와 중국계 캐나다인인 사돈댁과 같이 식사를 하였던 토론토 시내에 있는
조선옥 식당이다 내생각으로는 한국의 어느 음식점보다도 맛있었으며 30분정도는
기본적으로 기다려야한다 여기에서 소주는 18$로 한화로 약 16,500원으로
아주 비싼편이지만 한잔했다
사돈댁과 사위는 딸아이 때문인지 한국음식에 익숙했으며 특히 삼계탕과 갈비탕을
좋아한다 아쉬운것은 우리부부가 영어를 거의 못하기에 국제언어인 손짓과 발짓으로
의사소통을 했지만 매우 어색한것도 사실이며 영어를 배워야되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엄두가 나지않아 못하고있다
토론토 시내에 있는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대표적인 한식슈퍼로 딸아이집에서 5분거리에있다
캐나다로 갈때에 고추장등 밑반찬을 싸가려고 했으나 여기를 보니 한국의 모든제품이 다있어서
절대로 가지고갈필요가 없으니 김치거리인 배추,무,마늘,고추,기타 모든것이 있어서 여기에서
바로 김치를 담그면 된다, 라면등 생필품도 약 10% 정도 비싸지만 문제될건없다
밑반찬종류 모든것이 있어서 자녀들을 방문할때에 한국에서 밑반찬을 준비할필요가 없다
캐나다에서는 팀홀튼을 모르면 간첩이고 본래는 아이스하키에 국민영웅인 팀홀튼이
친구와 같이 설립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거의 100% 팀홀튼카페가 있으며 도너스와
같이 팔고있는데 내 입맛은 별로이다 워낙 우리는 믹스커피가 입에 맞아서 그런지
한국에서 가져온 멕심커피가 가장 맛있다
토론토시내의 단독주택은 대부분 10억원을 넘는다고 하며 집과 집사이에 경계인 울타리가
없고 인도옆에도 잔디가 특징이다, 단독주택을 건축하는 현장에 가보니 터파기에 시멘트가
조금 들어가고 나머지는 전부 목재로 한다 자기집앞에 잔디를 깍지 않거나 겨울에 눈을
치우지 않으면 벌금을 낸다고한다
캐나다인들은 공원에서 산책할때에 나에게 모든분들이 모닝, 하이,등의 인사를 하는것을 보고 매우 놀랐다
우리도 배워야할것으로 생각하여 핲으로 한국에 돌아가면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토론토에는 한국인이 공식적으로는 9만명과 비공식적으로는 20만명이 거주하는데 교회는
300개가 넘는다고하며 처음 토론토에오는 한국인은 기독교신자가 아니더라도 외롭고 힘들어서
교회에가서 자문을 구하는경우가 많다고한다 위교회는 밀알교회사진으로 설립한지가 40년이
넘은 교회라고 하는데 교회에 대지가 넓으며 주차공간도 충분하다
토론토는 한인들이 20만명이 있어서 그런지 어딜가나 한국음식점과 마트와 식당이 많다
제미있는것은 중국인들이 많이오며 캐나다인들도 많이 오기에 기다려야 먹을수가 있다
한국에서 많이팔리는 매콤한 BBQ 통닭은 여기서도 인기라고 한다
한인타운에서는 영어한마디 못해도 살수가있다고 하네요 ㅋ
같이 여행하신분이 5년살았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돈과 운전만 할줄알면 한인타운주변
에서는 살수있다고한다 어학연수나 학생으로 오는사람중에 공부보다는 다른방향으로 빠져서
문제를 일으킨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요,,, 한인타운인데 1세대들이 건설하여 주변건물과
달리 상당히 낙후되여있다
한국에서는 어딜가나 술을 살수가있지만 캐나다에서는 어림도 없으며 맥주는 대형슈퍼에서
팔지만 위스키등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LCBO 마크가 있는곳에서만 살수가 있으며 매장은
아주 넓으며 전세계 모든국가의 술이있다 어디를가나 조금 큰마을에서는 LCBO가 있어서
술을 살수는 있지만 반드시 여기서만 팔기에 대단히 불편하다 나도 LCBO 매장에서 소주를
사왔서 먹었는데 사진에서 보는것처럼9,45$로 한화로치면 약 8,200원 정도이며
한국식당에서는 18~20달러를 받는다 해외여행을 하려면 소주를 많이 준비하십시요,,, ㅋ
토론토 메이저리그 야구팀 블루제이스 야구구장에서 경기모습 으로 오승환의
입단으로 교민들이 많이간다고한다
마무리투수 전문인 토론토의 불루제이구단의 오승환선수
카나다의 대표상품인 메이폴시럽은 단풍나무에서 추출하여 엑기스를달여 판매하는데
전세계의 약 70%를 점유한다고 하는데 항암, 당뇨등 성인병에 좋다고한다,
적은것은 약 18달러이다
토론토의 랜드마크인 CN 타워로 송출용탑으로 쓰이며, 중국 상해에
있는 동방명주와 비슷하며 관람료는 117달러이며 다운타운 중심가 이다
토론토 리폴리 아쿠아리움으로 CN 타워옆에 있으며 가격은 29,99달러이며 볼거리가 많다
캐나다묘지는 주택가 공원에 있어서 산자와 죽은자가 공유하는것을 느낀다나는 어디에가나 묘지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것을 오래전부터 해왔다, 사진처럼 주택가에 묘지가 있는것이 특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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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캐나다 음식문화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이 것입니다.(퍼온 글)
1) 한그릇의 문화(캐나다) vs. 상다리 휘어지는 문화(한국)
: 캐나다의 그 어떤 최고급 레스토랑에 가도 한사람앞에 그릇이 여러개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무조건 그릇은 한개입니다.스테이크와 감자와 야채를 곁들여도,
그것은 결국 한 그릇에 나옵니다. 한국은 정반대입니다. 밥그릇이 있고, 국그릇이 있고,
반찬그릇이 최소 3개 이상은 나와야 서운하지 않습니다. 이것...엄청난 차이입니다.
캐내디언은 자기 그릇앞에 있는 그 것을 먹으면 그 식사는 끝이 난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은 본인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반찬은 항상 남기 마련입니다. 반찬을 모두
비우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자, 여기에서 음식문화의 차이는 비롯됩니다.
2) 조리하지 않는 문화(캐나다) vs. 조리하는 문화(한국)
: 샌드위치 만드는 과정을 보시면 빵 두개 사이에 햄을 넣고, 야채를 넣고, 참치를
넣습니다. 이 것이 바로, 유학생들이 하도 먹어서, 보기만 해도 토할 것 같다는
참치샌드위치의 요리과정입니다. 준비되어있는 것들을 사이에 껴넣을 뿐, '조리'라는
과정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반면, 한국은 어떠한가요. 웬만한 찌게를 먹으려고 해도,
재료를 냄비에 볶고, 무엇인가로 국물을 우려내고,
간을 맞추는 엄청나게 복잡한 조리의 과정들이 들어갑니다.
캐나다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최고 복잡하다는 요리가, 그냥 이것
저것넣은 다음오븐에 수십분 돌리는 것 뿐이니, 남편들이 집안일을 도우기도 쉽습니다!
많은 조리과정이 들어가는 음식문화와 단순히 재료들을 섞어서 먹는 문화는 매우
큰 차이로 연결됩니다. '맛이 있다, 없다'와 '성의가 있다, 없다'의 문제로 까지 확대됩니다.
끼니별로 비교해보겠습니다.
1) 아침 식사 - 씨리얼 vs. 밥과 국
물론 집안마다 천차만별이겠습니다만, 한국에서 아침마다 밥과 국을 먹던 친구가
유학을 왔다면, 견디기 힘든 시련이 찾아올 것입니다.우유에다가 과자를 넣는 시리얼이
메인메뉴이며, 간혹 계란에 베이컨 한개 혹은 아침식사로 바나나 한개에 쥬스 한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유에 과자를 넣어서 먹는다는 이 발상...얼마나 간편하고, 빠른지요.
하지만 한국인에게는 채워질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남습니다.
2) 점심식사 - 참치샌드위치 vs. 밥,국,3찬
한국인의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캐내디언에게 점심식사는 '배부르기 위함'이
아니라, '배고프지 않기 위함'입니다.아주아주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학교수업
중간에, 직장생활 중간에 배고픔을 잊기위해 잠시동안 배고픔을 달래주는
행위가 바로 점심시간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점심시간은 배를 불리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또 밥, 국, 반찬들이
깔립니다.유학온 한국학생 100이면 100명 모두 불평을 토로하는 것이 바로 이 것입니다.
'배고프다' '도시락이 부실하다' '양이 부족하다' '맛이 없다'매우 당연한 현상입니다.
한국에서 엄마가 싸주던 도시락에 비해, 학교에서 주던 급식에 비해 턱없이 양도 부족하고,
맛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문화의 차이일뿐, 그 홈스테이가 성의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캐내디언은 점심을 그렇게 먹습니다.
3) 저녁식사 - 피자, 치킨 vs. 갈비, 냉면
아침도 부족, 점심도 부족...이제 배고픈 배를 움켜쥐고 저녁식사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저녁식사에도 그렇게 끝까지 배부를때까지 먹는 문화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적당히 먹고, TV를 보거나 게임을 하거나, 차를 한잔 마시고 각자 방에가서 책을 읽다가 잠듭니다.
한국인의 외식은 더이상 음식이 들어가지 못할때까지 배부르게 먹는 외식문화입니다.
반찬을 먹고, 샐러드를 먹다가, 고기가 나오면 고기로 끝까지 배를 채웁니다.
그리고, 된장찌개에 밥을 시키거나, 냉면을 시켜서 또 먹습니다.
이것...캐내디언들이 보면 기절할일입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캐내디언들은 한국인만큼 그렇게 끝까지 배부를만큼 먹지는 않습니다. 요리도 많이하지
않고, 주로 재료를 사다가 쌈싸듯이 포개넣어서 먹습니다.그런데도, 그렇게 키가 크고,
등치가 크고, 운동을 하는 것 보면 확실히 동양인들보다 체력은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앞에 닥친 시련이 내가 바꿀수 없는 그 무엇인가라면, 나의 선택은 둘중 하나가 됩니다.
내 입맛을 바꾸고 거기에 만족하든지, 아니면 유학을 포기하든지.
예전, 성인 어학연수쪽에 근무할때, 어떤 한국 대학생이 얼굴이 울그락붉그락하면서
저에게 달려와 화내더군요. 어떻게 된게, 본인 홈스테이는 지금까지 단한번도
반찬이 없었다고 말이죠. 캐나다에는 반찬이 없습니다.캐나디언은 점심을 그렇게
배부르게 먹지 않습니다.캐나다 음식은 정성스럽게, 복잡하게 요리하는 것이
없습니다. 설명드리고 다니, 다행이 이해는 하셨었지만, 간혹 저희의 부족한 점을
설명하기 위한 일종의 변명으로 생각하는 분도 있습니다.
'본인들이 홈스테이 제대로 소개 안해줘놓고, 문화차이라는 것으로 설명하려 하다니'
물론, 성의없는 홈스테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점심을 부실하게 싸주는
홈스테이도 있을 수 있고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았을때에는 - 특히나
유학초반에는 - 홈스테이가 못된집일 확률보다는, 문화의 차이를 학생이
이해하지 못한 확률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I am sorry’가 가끔은 큰 책임을..
다른사람과 부딪히면 I am sorry 또는 excuse me라고 표현한다. 간혹 특별히
잘못하지도 않은 경우에도 습관적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는데 만일 중요한
사안이나 토론일경우 sorry에는 엄청난 책임이 따라 미안하다고 한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왜냐...발생한 일에 대해 자신의 잘못을
시인한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가 생긴경우 미안하다는 말을 앞세우기
보다는 그 일에 대해 설명을 하는게 중요하다.
음식예절이 낯설다?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잘 차려입은 여성이 갑자기 코를 팽하면서 푸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식사 중 코를 푸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지만 이들은
당연스레 생각한다. 어떤 문화권에서는 식사 중 소리를 내서 먹는게 음식마련에
대한 성의를 표시한다고 한다.
많은 한국인이 국물음식을 후후 불어가며 소리를 내서 마신다거나 음식을
쩝쩝씹어 먹는경우를 흔히 본다. 하지만 북미에서는 먹을 때 소리를 내거나
입을 벌려 음식물을 보이는 것은 교양없는 행동이다. 또한 식사를 하며
대화를 즐기는 문화이므로 어색해하지 말고 가벼운 대화를 즐긴다.
스킨쉽은 가려가며..
북미의 영화를 보면 스킨쉽을 많이 보게되지만 낯선 사람의 경우 우리보다 더
적당한 간격을 두고 의사소통을한다. 한국에서는 친한사람과의 대화 중 툭툭 치면서
가까움을 표현하는데 이는 예의바른 행동이 아니며 처음 만나는 사람의 경우
지나친 호의는 부담을 주게된다. 한국에서는 다른사람과 부딪히거나 발을 밟는 실례를
하는 경우 미안하다는 말에 무척 인색하지만 북미에서는 반드시 excuse me
또는 I am sorry라고 하자.
아무상황에서나 웃지말자
한국인은 웃음의 표현 감정이 참 다양하다. 기쁠 때, 어색할 때, 무안할 때, 할말이
없을 때 등 여러 상황에서 웃음으로 넘긴다. 하지만 북미사람의 웃음은 즐겁거나
기쁘다는 표현으로 어색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웃어 버리면 잘못 메시지가 전달되어
오해를 살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난처한 상황에처해 얼굴을 찌푸리는데
어색하고 무안한 감정의 표현으로 웃음을 보인다면 상대방은 불쾌하게 생각할것이다.
복잡한 감정의 표현으로 웃음을 보이지말고 말로 표현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자
동성연애자라니..
한국에서 동성끼리, 특히 여학생들이 손잡거나 팔짱을 끼고 다니는 모습을 거리에서
쉽게 본다. 하지만 북미에서는 동성끼리 손잡거나 팔짱끼고 다니면 동성연애자로
오해를 받는다. 세계적인 영화산업 중심지인 헐리우드에서는 종종 동성끼리
다정하게 걸어다니는 모습을 보게되는데...이들이 바로 동성연애자다.
술은 아무 곳에서나 살 수도 마실수도 없어요
캐나다 유학, 어학연수 혹은 여행을 꿈꾸는 피끓는 한국의 젊은 남녀들 중에
캐나다의 푸르고 깨끗한 공원 잔디밭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 캔을 마시는 로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 듯 한데요 ^^ 그러나 이 로망은 빨리 접어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등과 같이 주요 대도시에서는 아무 곳에서나 술을 살 수도 없고
공공장소에서 술을 마시는 것도 불법행위로 취급되구요 ! 모든 주류는 지정되어
있는 Lipuor, Store에 가서ID 카드를 확인한 후 구매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셔야 되요 ^^
마트나 상점에서 신분증 제시 후 간단하게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한국과는 달리,
주류 상점에서만 가능하대요 ^^
또 영업시간 외 , 국가 공휴일에는 술을 팔지 않는 점도 주목해야 하는 점이구요 ^^
동성애자 그런 눈으로 쳐다보지 마세요
벤쿠버나 토론토 같은 대도시에서 한껏 진한 화장과 작은 핸드백을 들고 종종 걸음으로
걸어 다니는 오빠들을 봐도 너무 신기한 눈으로 계속 쳐다보지 않는게 좋아요 ^^
캐나다는 성적소수자들에 관한 시선이 아주 관대한 곳인데요 ^^
그래서 길에서도 여성스런 ? 옷차림과 행동을 하고 다니는 남성들이 많답니다 ^^
자신이 성적소수자임을 숨기려고 하는 추세인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캐나다에서는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을 하거든요 ^^
그리고 밴쿠버에는 7월 길거리에서 게이 퍼레이드가 열리고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도 게이축제가 열리고 잇어요 ^^
하지만 단순히 성적소수자들의 잔치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어울려서 함게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
이 날이 되면 특이한 복장을 한 사람들의 모습만 봐도 충분히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구경하고 있답니다 ^^
2018년 10월 2일 캐나다 여행을 다녀와서 유래영이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