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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댓 금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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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실연 준비를 하다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통과에서 산화 환원을 전자의 이동으로 배운 후
2CuO + C -> 2Cu + CO2 의 반응을 산소의 이동이 아닌 전자의 이동으로 설명할때
구리 이온은 전자가 얻어지는게 명확히 보이지만 탄소의 경우 설명이 어렵더라구요
통과에서는 산화수도 안배우고, 전기음성도를 배우지 않으니 설명할 방법을 모색하다가
이산화탄소가 공유결합 물질이지만 이온결합처럼 생각해서 탄소가 4+ 라고 가정해본다면 전자의 잃음을 설명해볼 수 있겠다해서 이런 식으로 실연을 했는데,
스터디원이 학생들 오개념이 형성될 수도 있겠다 하더리구요
저도 걱정하는 부분이었는데,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ㅠ
단순히 산화환원 동시성으로 구리 이온이 전자를 얻어 환원되었으니깐 동시성에 의해 탄소는 산화되었고, 그 반응은 전자를 잃는 반응이다 라고만 설명하기엔
뭔가 설명을 절반만 한것 같아 고민입니다.
혹시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7 01:51
첫댓글 단순히 산화환원 동시성으로 구리 이온이 전자를 얻어 환원되었으니깐 동시성에 의해 탄소는 산화되었고, 그 반응은 전자를 잃는 반응이다 라고만 설명해야하지 않을까요...?
다른 분들 비밀 댓글 내용도 궁금합니다.
비댓 선생님께서는 산소/전자의 이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산화 환원 반응도 있는데, 이건 화1에서 배운다 라는 식으로 애들 호기심 유발하는 쪽으로 수업하시는 걸로 의견 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