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휴양도시 청도 (칭다오) 여행을 다녀온 소감문
여행을 다녀온 목적
흔히들 말하기를 여행을 할려면 " 경제적인 여유와, 시긴이 있어야 하며, 건강이
허락해야 한다 " 고 말한다 그리고 젊어서는 유럽등 먼곳을 여행하고 나이를
먹어서는 동남아등 가까운곳을 여행하라고 했는데 여러가지 여건상 실천하기는
쉬운일이 아닌데 그동안 근 20여년 동안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가족이
환갑을 맞이하여 먼곳을 가려고 해도 회사에서 휴가가 3일뿐이 없기에 이번에
부득이 중국의 휴양도시인 청도로 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은 한살이라도 젊었을때에 다니라는 말이 있는데 이번에도 패키지여행을
했는데 여행사에서 얼마나 잡아 돌리는지 첫날에는 근 2 만보의 발걸음 으로
얼마나 피곤했는지 모른다,,, 지금까지 20여년동안 거의 빠지지 않고 여행을
다녀왔지만 핲으로는 어떤일이 있더라도 일년에 한번 이상을 다녀와야 되겠다는
결심을 다시한번 다져먹었다,,,
중국의 휴양도시인 청도를 소개하면,,,,
이번에 노랑풍선여행사에서 인터넷으로 2박3일에 213,000원 (비자 4만원 별도) 에
다녀왔으며 청도 가지는 제주항공으로 약 1시간 10분거리이고 아래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위도상으로 비슷하기에 나무와 풀 등이 우리와 너무나도 비슷하기에
외국에온 느낌이 들지 않았다, 특히나 놀란것은 우리 교민과 유학생들이 합처서
약 7 ~ 8 만명이 거주하기에 거리 곳곳에 한글 간판들이 즐비하며 코리아타운도
형성되여 있었다
- 국내여행을 호텔에서 자고 먹고 3일동란 20만원에 다녀올수 없기에 해외여행을 선호한다
지금까지는 중국의 자연풍경인 구체구, 황산, 장가게, 백두산등을 보았다면 이번
청도여행은 중국의 도시 내부를 보았는데 중국인들의 대륙적인 기질과 야망을 보았는데
일예를 들면 도시 외곽의 아파트는 만 가구가 거주 할수있는 대단지로 건축하는 것을
보았으며, 바닷가 근처 독일풍의 아파트와 단독별장등은 약 30억원이상에 거래된다고 한다
또항 일개 지방도시인 청도는 약 900만명이 거주 하는데 신도시 건설현장에는 허허
벌판에 홍콩자본으로 6성급 초 호화호텔과 리조트와 콘도미니엄이 있으며 대규모
오페라관과 세계적인 명품 아울렛매장이 들어서 있는데 평일에는 손님이 뜸하지만
주말에는 모든것에 에약하기도 힘들다는 가이드에 말에 나는 할말을 없었다,,,,,
중국돈과 우리나라돈과의 비교
과거에 중국의 물가는 싸기에 여행을 할만 했는데 지금은 거의 대등 하다고 할 수 있다,
화폐가치는 약 185대 1로서 중국돈 100위안은 한국 돈으로는 약 19,000원으로서 결코
싸다고 볼수없는데 그 예로 우리 가족이 일반 가게에서 티셔츠 1 게를 130 위안 (약26,
000원) 주고 구입했는데 한국과의 물가가 거의 비슷하다고 할수있다
과거에 중국에 풍경을 보면 우리나라와 비교하여서 많이 떨어져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도시 구석 구석을 다녀보니 중국에 대한 개념이 바꾸였다, 지금도
신문을 보면 미국과 중국을 G - 2 라고 하면서 세게경제를 지배 한다고 하는데 이번
여행으로 볼때에 중국이 세계경제를 지배할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여행은 대단히 뜻깊은 여행으로 기록될것이며 앞으로도 다른나라를 여행을
할때에는 풍경보다는 도시 내부 관광을 해야 되겠다
이번여행에서 아쉬운점
지금까지 여행에서는 하루에 한두군데 쇼핑장소를 강제로 견학하여서 신물이 났는데
이번에 노랑풍선에서 노 - 쇼핑 이라고 하였는데 가이드가 쇼핑대신에 발 마사지(45$)
유람선관광(20$)과, 오페라 관람(40$)을 보아야 한다고 하면서 10여번을 말했는데 우리
일행 18명 (전혀 처음보는분들임)은 오폐라관람만 하기로 했는데 오폐라는 전부 서양
외국인들이 약 50여명이 나와서 화려한무대와 수준높은 연기로 공연했는데 전혀
아깝지가 않았다
가이드는 발, 전신맛사지를 안한다고 하니 온갖인상을 쓰고 나중에는 말도 안했는데
나중에 일행중에 몇분이 호텔 근처에서 해보니 발맛사지는 7,000원이고 전신 맛사지는
만원에 했다고 하는데 기이드 말대로 45달러 하면 약 53,000원 으로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모든분들이 불쾌해 했다, 조선족 가이드들이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P S
얼마전에동기생인 민치경 회장님 (21 CO) 하고 소주를 한잔 했는데 그분이
하는말이 글쓰는 재주도 대단한 능력이라고 하면서 내가 쓴글을 잘 읽어보고
있다고 하면서 자주 올려 달라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주잔을 기울였었다,
이번 여행 기행문도 처음에는 올릴생각이 없았는데 민 회장의 칭찬에 용기를
내서 소감문을 올려보았습니다,,,,,
여행일지
일시 : 2015년 8월 26 ~ 28일 2박 3일
여행사 : 노랑풍선, 인당 21만원, 옵션선택 / 뮤지컬 오폐라 40$
동반자 : 가족과 단둘이서, 총 18명
특징 : NO SHOPING
항공 : 제주항공 1시간10분거리
2015년 9월 7일 중국 청도를 더녀와서 유래영 쓰다
비행기로 1시간 10분 거리에 있는 중국 산둥성 청도
중국의 휴양 산업도시인 청도의 이모저모 청도의 중심부인 5,4. 광장 (우리나라의 3.1 절 같은 날) 가운데에 빨간색 조형물은 횃불을 상징하는것이라고 한다 얼마전에 베이징 올림픽때 요트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해변에서 어느분이 연 날리기를 하는 모습인데 보기에 좋았다 5, 4 광장에 상짐물로서 청도를 소개하는 인터넷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기념물
해변가 하늘높은 건물 앞에 있는 단독주택들은 실 거래가가 30 ~ 50억원 이상이라고 한다
중국 변방의 조그마한 도시인 청도에 이런 건물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모두가 우물안 개구리인 내 무지의 산물이다 ㅋ
휴양도시인 청도는 해안을 끼고 저택들이 만들어져 있다
장계석 총통이 살던집 이라고 한다
장계석 총통이 살던집의 정면 풍경 도심 부호촌들에 있는 건축물 감상하는 모습
부호촌에 있는 가로수들의 모습인데 우리나라 가로수와는 많은 차이가 난다
청도 도시 좌측에 있는 해수욕장의 모습
소이산 공원에 올라가서 시내를 내려다본 풍경
독일사람들이 1897년에 청도를 강점했을때의 유산물로 독일풍의 건물들이 아주 많았다
|
청도의 자랑거리중에 하나인 찡따오 맥주
중국 칭다오맥주는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명품이고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즐겨 마시고 있는 중국 청도 맥주박물관을을 견학했는데 찡다오맥주중에서도
본사가 있는 청도의 맥주가 가장 비싸고 맛있다고 하며 중국 전역에 공장 지점이
있으며 전세게 130여국에 수출된다고 하는데 이 모두가 청도의 암반수 아래 있는
물맛이 좋기에 맥주맛이 뛰어나다고 하며 청도 사람들은 어디가나 맥주를
사랑한다고 한다
청도의 맥주거리
중국 동부의 산동(山東) 성에 위치한 아름다운 바닷가 도시 청도(靑島)는 유명한
관광레저 명승지이다. 이 곳에는 또한 시원하면서도 맛 좋은 맥주가 나고 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거리에서는 막을 내리지 않는 맥주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청도시
시북구(市北區) 등주로(登州路)에 위치한 청도 맥주거리는 길이 700m이다.
1897년 독일이 청도를 강점했을 그 당시 독일군영이 바로 이 거리에 있었는데
독일인들이 워낙 맥주를 좋아하고 마침 이 거리에서 질 좋은 샘물을 발견해 맛
좋은 맥주를 만들었다. 그 때문에 1903년 중국 최초로 유럽기술을 이용한
맥주공장이 이 곳에 자리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등주로는 맥주와 끊을수 없는
인연을 맺게 되었다.
백여년의 발전을 통해 이 거리는 오늘날 청도에서 유명한 특색거리인 맥주거리를
형성했다. 현재 이 거리에는 맥주를 경영하는 식당이나 가게가 65곳이나 되고
매일 수만명이 이 거리를 찾는다. 현지의 청도맥주공장에서 생산되는 맥주가
당일 이 거리에 공급되고 청도 현지의 싱싱한 해물들도 공급되어 이 곳에서는
신선한 맥주와 싱싱한 해물요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현재 이 곳은 청도시민들이 모임을 가지고 안온한 한 때를 보내는 곳이기도
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이 옛 거리의 풍모를
유지하기 위해 청도시는 최근에 맥주거리를 새롭게 개조했다. 그래서 조금만
유의하면 이 거리의 특색을 한 눈에 볼수 있다.
건물은 유럽풍 건물 중심이고 거리바닥에 깐 돌도 일반 회색돌 대신 파란색
대리석을 깔고 빨간색과 흰색 대리석을 둘레에 깔아 우아하면서도 대범함을
연출한다. 거기다가 오래된 맥주컵, 맥주거품, 굴조개, 갈치 등20여종의
추상적인 무늬까지 만들어 더욱더 이채롭다.
사랑스러운 카툰동물이 청도 국제맥주축제의 마스코트이고 의자는 맥주병을
반 자른듯한 모양이고 심지어 도로 표지판과 쓰레기상자도 맥주통모양이다.
거리 양켠의 건물외곽은 흰색 위주의 유럽식 건물풍이여서 맥주거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기도 한다.
타이동에서 약간만 걸으면 맥주 거리를 만나게 되고 ,
거기서 조금만 더 걸으면 바로 맥주 박물관이 나온다.
맥주거리는 그 이름답게 분위기 좋은 맥주집들이 나열해 있는 거리이다.
청도(찡다오) 본사 맥주 박물관
맥주거리에서는 맥주 박물관을 빼놓을수 없다. 2003년 청도맥주 100년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청도맥주회사는 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공장건물을 청도
맥주박물관으로 개조했다. 이는 중국 최초의 맥주박물관이기도 하다.
맥주 박물관의 슬로건은 "한 시간을 주세요, 백년을 돌려 드리겠습니다" 이다.
그 의미는 한 시간의 견학을 통해 청도 맥주공장 100년의 발전과정, 중국
최초의 맥주양조방법, 포장설비 등을 볼수 있다는 것이다.
맥주 박물관은 백년역사와 문화, 생산공법, 다기능구역 등 세 개 구역으로
분류되는데 이 곳에서 관람객들은 상세한 안내와 그림을 통해 맥주의
기원과 청도 맥주의 유구한 역사, 맥주의 제조과정을 볼수 있다.
역사구현을 위해 맥주공장의 발효못 옆에 과거 일하던 근로자들의 조각도 있다.
다기능 구역에서는 또한 여러 가지 맥주를 맛 볼수도 있다.
맥주 박물관에는 또한 취중 하우스라고 하는 술 취한 느낌을 알아보는 방도
있고 금방 양조된 신선한 청도맥주도 있어서 땅콩 몇 알을 안주로 시원한 청도
맥주를 마시면서 맥주문화를 느낄수 있다.
1904년에 독인인들이 설치한 맥주공장
맥주 박물관의 입장료는 성인 50위안, 어린이 및 노약자 25위안 .
한국어, 영어, 일어를 구사하는 가이드의 안내를받으려면 40위안이 추가된다.
기념관 내부에는 우리나라 OB, CASS 맥주를 포함한 전세계맥주들을 모아 놓았다
고객에서 호프 한컵 씩을 주는데 미지근한 맥주 한컵씩을 주고 1층에서는
시원한 생맥주를 판매한다
일본여행시에 아시히맥주공장을 방문했을때는 시원한 생맥주를 땅콩과
같이 2~3잔을 먹었는데 최상을 맛을 느낄수 있엇기에 나는 지금도
아사히 맥주를 즐겨먹는다 찡다오 맥주 시음장에서는 마케팅면에서
일본에 한참 뒤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청도 박물관
진시황제 모습
이층 높이의 석불
해천만 온천지구와 가무단 건물 풍경
홍콩자본으로 건설되였다는 6성급 호텔과 리조트 공연장 온천지구모습
온천, 쇼핑몰, 공연장, 리조트등의 복합 위락 시설이 모여있다
온천지구내의 호텔모습, 실내온천으로 크기가 어마어마 하다
이천 아울렛 같은 세게 명품매장들이 모여 있는 거리.
쑈를 볼 수 있는 공연장.
건물들이 다 특색있게 이쁨
외국인 극작가가 청도를 회상하면서 연출한 버라이어티 쑈였다
관람료 40 $ 이히니도 안 아깝다
피날레는 해피엔딩,,,, 화이널 인사 . . .
우리가 본 오페라 포스터, 마술, 춤, 연기, 음악, 무대 다 멋진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