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머리를 비운채 2013년 첫모임을 갖게되어 반가웠고 맘을 한껏 추스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전에도 그랬듯이 100%의 참석은 개인 사정상 힘든 상황이었던것처럼 적은 수가 모였지만 앞으로 건설적이며 배려와 사랑이 있는 아름다운 모임을 이어가길 기대해 본다. 돌이켜보니 나이 먹으며 나자신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