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래영(鄭騋永) 자는 무범이요, 별명은 만출이며 호는 죽교이다. 서기 1899년 1월 19일 감포읍 팔조리에서 태어났으며 성품이 강직할 뿐 아니라 활달하고 총명한 재질을 타고나 일찍이 한학을 닦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신학문을 배우고자 서울로 올라가 휘문의숙을 졸업했다. 애국심이 또한 투철..
거마장 답사어제는 쉬는 날 오늘은 노는 날 뭐하며 놀지,그래 오늘은 거마장에 가서 사진이나 찍자,오십 여년 전 유년시절에 이 몸이 멱을 감았다는 거마장 용궁으로 오후 3시경에 도착,새로운 비경에 뒤로 나자빠져 돌아가실 뻔했다,왜냐고?많은 전설을 가진 사룡과 단룡의 이야기가 현실 앞에 있다는데 믿기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