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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연양초등학교 25회 동창회
 
 
 
 
  • 청와대 청원 시무..
    서화   20.08.29

     塵人 조은산이 시무7조를 주청하는 상소문을 올리니 삼가 굽어 살펴주시옵소서참여인원 : [ 289,017명 ]청원내용기해년 겨울타국의 역병이 이 땅에 창궐하였는 바,가솔들의 삶은 참담하기 이루 말할 수 없어 ..

  • 어머니보다 아내가..
    어머니보다 아내가..
    서화   18.01.06

    다시 올렸네요여러분들 이사람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참 현명한 ..

  • 우요일 오후에
    서화   17.02.22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자 화색이 오른 온누리의 생명들 비로소 동면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켭니다 봄비가 내리는 앞산을 봅니다 비에 젖은 저 산기슭어느 바위틈에서 겨울을 이겨낸 야생화가 봄비에 깨..

 
  • 친구
    서화   17.01.24

    친구친구라고 좋을 때만 있는 게 아니다 날 서운하게 하는 날도 있고날 아프게도 하는 날도 있고 내가 외로울 때날 내버려 두는 날도 허다하다 나 또한 너의 편에만서는 것도 아니어서 너를 서운하게 하는 날도..

  • 아름답게 늙어가는..
    서화   16.03.18

    어느 누군가에겐 늙는다는 것조차 간절한 소망인데, 요즘 부쩍 늘어난 흰머리 때문에 뽑을때마다 한숨쉬며 궁시렁 궁시렁...오늘 지인으로 부터 이 글을 받고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무지 감사했습니다. 살아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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