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산행코스중 가장 힘들고 험하다는 설악산 공룡능선에 도전해 봤습니다. 지난 8일 밤 11시에 사당역을 출발하여 다음날 새벽 2시 30분 부터 시작된 장장 13시간에 걸친 산행....... 앞에 보이는 바위능선이 앞으로 계속 타고 넘어야할 공룡능선위 일부입니다. 공룡능선에서 본 에델바이스 일명 ..
연일 바람이 세차더니 모처럼 날씨가 화창해 산정 중앙슈퍼에서 생수 한 병을 사들고 두륜산으로 향했습니다. 절입구 매표소에서 관내주민이라고 말하면 절아래 주차장까지 차를 끌고 갈 수 있다는 사실 물론 입장료도 꽁으로~~~ 볼라벤의 영향으로 단풍이 예년만 하지 않지만 주말을 맞아 산객들이 엄청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