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 서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도 따라 같이 흐르고만 싶다. 그 강에는 내가 던져버린 굿쟁이의 세월과 세상을 향했던 욕지거리와 사랑이라 이름지었던 집착 욕망 그리움 미련 그리고 삶에 무게..
나누고 싶은 영혼이 없다면... 청산박에 오실 까닭이 없겠지요.. 자기 일관성..한결같은 제 멋이 있어야 하고 드러내 보여야 합니다. 그것은 순수하고 진실한 맘에서 우러나는용기로 시작합니다. 숨기고 싶은 것이..
추운 겨울이 스토커처럼 달라붙고있소... 제발 떨어졌으면 좋겠소...확 밀쳐버릴 수도 없고.. 바깥 나들이고...뭐고...암것도 하기 싫어라...ㅠㅠㅠㅠ 겨울잠이나 잤으면 좋겠소..ㅎㅎㅎㅎㅎ^^* 그래도 출석..
시도 과학이다 라고 말할때가 오겠지요.. 인문과학, 사회과학이 더 엄정해져야한다 봅니다. 말은 많은데 오히려 세상이 더 어지러운 것은 과학과 논리에 바탕 둔 철학과 미학이 아직 튼튼히 서질 못했기 때문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