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갑갑하여 눈앞도 보이지 않던 시절,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하였습니다, 지천명을 넘기고 이제 덤의 시간이 남아 당신을 다시 만나니 그때가 울컥 그립습니다, 미쳐 놓친 지난 세월잠시 아쉽지만 한번 아름다운 날들새로 꿈 꿉니다, 2015. 3.15어야 씀
간두 마음을 모아 주세요. 아직은 시작일뿐입니다 당장은 땅이 뒤집히더라도 절대로 흔들리지 마세요 당신은 믿음의 증거입니다 2015,2,27, 어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