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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했고,사랑했고..
토담 15.12.02미워했고, 사랑했고, 고마웠어요 스무 살부터 마흔여섯이 될 때까지 투병해온악성 림프종 말기 환자 자현씨는 오늘부로 치료를 포기했다. 병원에서 마흔여섯이 포기하기엔 이른 나이라고 했지만 이제 그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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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밥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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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 15.11.27어르신들의 밥상은 어떨까요? 연말이 아니어도명절이 아니어도비가 와도 눈이 와도 언제나도움을 드려야 하는 분들이 홀몸노인입니다.특히 연말연시, 명절에는찾아오지 않는 가족이 그립지만,끼니 걱정을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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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주는것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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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담 15.11.19사랑은 주는 것으로 끝내는 것 어릴 적 우리 집은 유복한 집안으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비극이 찾아왔다. 유학을 떠난 오빠가 간암으로 갑자기 사망한 것이었다.모든 것을 잃고 절망한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