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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화실 아트인만나
 
 
 
  • 이근은 / 찬양
    이근은 / 찬양 1
    낮은지붕   10.10.15

    이근은 / 찬양 어느 날 집에서 기르던 어떤 양난을 화실로 가져 왔..

  • 이근은 4
    낮은지붕   10.05.07

    이근은 / 구름, 안개 그리고 비 작자는 동양미술의 특질을 신비함이라고 생각해보았다. 전통산수화에서의 여백은 안개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안개 속에 서 있으면 모든 것이 모호하게 보인다. 이런 모호함이 우리에게 신비함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신비함은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는 것이며 서구적 초현실주의로 ..

  • 구름
    구름
    낮은지붕   09.06.22

    중.고 시절 여름 ,첫차에 몸을 실으면안개 속에서 모든게 신비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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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거운 날 가벼워지는 시
    낮은지붕   20.02.18

    돌덩이를 한단 한단아슬하게올려봐바람이 일면 그 돌들이절벽 아래로 산산이 부서질거야속살거리는 어두운 냄새날름거리는 혓바닥절름거리는 발집으로 가야겠다.돌덩이를 배고 누워천사를 만나야 겠어돌을 모퉁이에 세워집을 지어야지돌을 쳐서호수를 내고배를 띄워땅끝까지가야지지금20202.2.18

  • 마라
    낮은지붕   16.10.18

    수일동안 비가내리지않네요이층소파에 누워 도꼬마리풀이조금씩 자라동안 우리의 사랑은 쪼그라들었어요태양을 향해 게으르다욕하던 오만한 도꼬마리는가시열매 떨구고는 사라져버렸지만 가시덤불이생기는걸 알았을 게예요오 조그만방안에서 옹기종기 추위를 안았던 사랑이십자가의 겸손한 희생이 그 작은 가시열매 하나..

  • 창원화실 이전했습니다.아..
    창원화실 이전했습니다.아.. 4
    낮은지붕   14.07.02

    창원화실 이전했습니다.아트인만나(artinmannna)

  • 논리
    낮은지붕   12.01.06

    나는 가능한한 작업에 관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말한다. 그러나,논리란 단지 대화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비평가나 철학가가 아니며,많이 어리석고 고집스러우나 무언가 다른걸 꿈꾸고 사는 소년에 가까와야 한다.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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