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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방
 
 
 
  • 그냥 있는 그대로
    무심검   13.12.06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 지는 날이 오고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웃으며 볼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 한 아무것도 아니다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그냥 ..

  • 人 文
    무심검   13.12.02

    문[文] 이란 글자는 원래 '무늬'란 뜻이다그럼 인문[人文]은 뭔가?사람이 그리는 무늬다어떤 사람은 자신의 무늬를 그리고어떤 사람은 남의 무늬만 따라서 그린다어느 쪽이 더 행복한 삶일까?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교수- 언제까지 '남의 똥'을 헤집을 것인가?'내 것'을 배설해야 하지 않을까? 다녀갑니다, 좋은 밤..

  • 조미료 1
    무심검   13.12.02

    부인이 남편에게 신신 당부하는 말입니다"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들여다보아서는 안돼요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기신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게 될 거예요"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주곤 하였습니다그 철제 통에는 친정 어머님께 물려받은 '비밀 조미료'가 들어있..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무심검   13.11.20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는내가 정말 잘못했다는 사실을 나는 인정합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다섯 단어는 당신은 정말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네 단어는 당신은 이걸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세 단어는 당신에게 이것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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