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학을 불태웠던 그시절 ...수양 버드나무 드리운 연못가에 ,,,친구들과 담소하며 과거도 꿈궜던 선인들이 그립다.진도를 빛낸 분들의 얼이스며있고, 역대 군수의 비와, 진도를 위해헌신하셨고 공언하셨던 . 님들의 역사가 있는곳 ..그때 그 숨소리가 들리는 듯 향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