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시인 성재경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겨레시인 성재경 조국을 지키려고 하늘에서 온 사람들잠시 별자리를 떠나 세상에 내려왔다헤아릴 수 없는 은하계에서 출발해어려운 조국의 시간표에 맞춰 도착한순국선열 호국영령 자유지킴이들잘 알려진 분들도 많이 있지만이름없이 싸우다 하늘로 돌아간 별들우리는 너나없이 하늘에서 내..

전어 유랑시인 성재경 고운 여인의 손바닥 같이 크지도 작지도 않게 넓지도 가늘지도 않게 검지도 희지도 않게 어린아이들 그림처럼 잘생긴 물고기는 북도 말로 대갈박엔 깨가 서말 날회로 치면 뼈가지 부드럽고 무쳐놓으면 속살까지 감칠 맛 구우면 젯상에 버티고 올라앉는 물고기는 집나간 며느리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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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전 상서-솟아라 뭇별 겨레시인 성재경 어머니 제가 있는 한 조국의 별은 지지 않습니다저와 같은 아들들이 팔도강산에차돌처럼 단단히 박혀 있는 한국운은 결코 쇠하지 않을 것입니다밤하늘 가득 솟아있는 뭇별들로청청한 하늘은 더욱 푸르러조국의 은하강은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겉모습은 분명 ..

겨레의 시인새로이 출판하신 독립삼남매의 탄생을 거듭축하드립니다

제 17회 유관순 시단 정기 시낭송 -2016년 1월 1일 詩로 다시 부르는 그날의 함성 2016년 1월1일 모든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임채진 회장님의 개회선언 진행/ 강용은 부회장(천안 낭송문학 회장, 유관순 시단 부회장) 제 1부 1.개회선언/임채진 유관순시단 회장 2.국..

님들 덕분에 행사 잘했습니다

폼 좀 잡았지요

사랑하는 딸이 13년 공부끝에 목사안수를 받았다축복한다주님의 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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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은 바다와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는데 냉피해서 사진올리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