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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립 공릉청춘카페 시낭송..
    구립 공릉청춘카페 시낭송..
    도경원   26.10.22

    제585회 구립 공릉청춘카페 시낭송 시치유(26.10.17.)  2026..

  • 부끄러운 날
    돌샘이길옥   26.10.19

    - 시 : 돌샘/이길옥 - 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서둘러 몸 단장을 했다. 습관처럼 먼저 기다리며 짜증내던 버릇 오기로 박아놓고 면박 한 웅큼을 쥐면서 출발했다. 이런 심보를 눈치나 챈 것인가 뛰는 가슴 조이는 만큼 막히고 밀린다. 흘린 땀만큼 늦은 시각 되 갚..

  • 업
    돌샘이길옥   26.10.13

    - 시 : 돌샘/이길옥 - 뼛속 깊이까지 구멍이 났나 보다. 세상을 적시고 온 시린 바람이 그 구멍에 뿌리를 내린다. 뿌리에 묻은 한기가 가시 발톱을 세우고 전신에서 통증을 박고 있다. 내가 저지른 잘못 그 무게에 눌려 두 손 닳도록 뉘우쳐도 통증은 꺾일 줄 모른..

  • 해탈
    돌샘이길옥   26.10.06

    - 시 : 돌샘/이길옥 - 언제나 내 꿈속 한 가운데를 차지하여 빈대 붙어 곰팡이 슬던 욕망의 늪에 나를 빠트려 놓고 목적 없는 춤사위로 신명 나던 몸살의 고질병이 가슴에 멍만 키웠습니다. 늘 부족함의 치마끈을 풀어놓고 취해 욕심의 도가니 차지 않는 한(限)을 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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