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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모였다
 
 
 
 

보고싶어요~ 오늘 모하고 지내세요?~ 안부를 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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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3년 다모 10월 정..
    나누미   13.11.01

    내살아있는 어느날 어느길목에서 너를 만날지 모르고 만나도 내눈길을 너는 피할테지만 그날.... 기울던 햇살,감긴눈, 긴속눈썹,벌어진 입술, 캄캄하게 낙엽구르던소리, 나는 듣는다... 깊어가는 10월의 가을밤 박작박작한 새우집에서 소금위에서 움추리고 빨갛게 익어가는 새우를 가운데 두고 소주잔 기울이면서 가..

  • Re:★ 2013년 다모 10월.. 1
    여여(영애)   13.11.01

    사랑받아 백만송이 꽃 피우려나~ ㅋ담달이 기다려지네. 이래저래 ㅋㅋ

  • ★ 2013년 다모 8월 정모.. 1
    나누미   13.08.29

    "소나무가지에 걸린 달빛으로 정갈한 옷한벌지어 숨멎을듯 그리울때 마음이 그대에게 가자고 할때마다 꺼내입으리" 8월 다모 정모는 진솔한 대화로 마음을 살짜기 훔쳐본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회장님 마음을 다차지한 그녀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지치지 않고 오직 그녀를 위해 몸바쳐 뛰고 또뛰어도 그녀만 보..

  • ★ 2013년 다모 7월 정모.. 3
    나누미   13.07.23

    후끈 열기를 품어대는 아스팔트 작렬하는태양, 짙은녹음 늘어지는 거리에 쏟아지는 반가운 소낙비 더운 날씨 짜증은 나지만 정열의 여름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7월 다모정모는 넓은 바다위에 유람선을타고 더위와 업무로 지친 일상을 모두 날려버린 즐겁고 신나는 우리들만의 시간이었습니다 석양을 등에지고 바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