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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알 수 없어요..
행복마술사 17.07.13화내는 자신을 알 수 없어 고민스럽다엄마와 아빠와의 관계에서도 화를 낼 수 없었다.4남매중에 셋째인 본인은 큰 소리를 내거나 화를 내면 혼났다.그러므로 화를 못내는 아이였고, 화를 내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다.그동안 삶을 살면서 착한 아이였고, 착한 사람이었으며, 좋은 사람이었기에 화를 내보지 못하고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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