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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성당
 
 
 
 
  • 해로 동혈
    김헌원 베드로   25.03.23

    해로동혈(偕老同穴) (생사를같이 하는 부부의 맹세를 일컬음) 살아서는 같이 늙고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흰다는 고사성어입니다부부란 서로 믿고 의지할 때 진정한 가족과 가정의 안녕을 기할 수 있는 겁니다젊을..

  • 옛날 옛적에
    김헌원 베드로   25.03.13

           옛날 옛적에 돌담 옆에서 넓적한 돌맹이를 가슴에 얻고엄지로 돌을 튕겨 금을 그어면서 땅따먹기 하며 놀던 죽마고우의 부음가슴을 치며 눈물을 억누른다그럭저럭 산다드니 왜 급하게 그렇게 가오 수원 하..

  • 촛불
    김헌원 베드로   25.02.15

            촛 불 온 몸을 태워리라빛은 어두움을 거둡니다나라의 평화와 이웃사랑용기를 주신다면내 몸을 불사르는 그대를사랑하리오두손모아 나의 간절한 소망인자의 음성듣고 싶어합니다부딪쳐 흩어진 비말(飛沫)..

  • 메시아는 언제오실까
    김헌원 베드로   25.02.07

       메시아는 언제 오실까 세월의 덧없음은 인생에 허무함은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 했다여든의 늙어짐을 어디에 보상받을까광야(曠野)에서 노래하랴죽음의 화살은 가차없이 날아와 박혔는네사후(死後)에 말하..

 
  • 입춘대길
    김헌원 베드로   25.01.27

          입춘대길(立春大吉) 입춘이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캠버스 도로옆에는 홍매화 꽃망울 움이트고군데 군데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얼마나 급한 일인지 잎도 없이 서둘러 피었구나어그제 북부지역은 한파와 폭설..

  • 두려움없이 살고 싶다
    김헌원 베드로   25.01.14

       두려움없이 살고 싶다 산넘고 바다건너 저 하늘길지평선에는 끝이없구나어리석었든 청년 시절 용기가 있어공부도 열심히하고 조신(操身)했더라면살기가 월씬 수월 했을건데방황하며 왜 그렇게 미련하였을까왜 두..

 
 
 

짧지만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우리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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