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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사람이 ..
김재곤 목사 24.11.13난 이런 사람이 참 좋다 어떤 목사님과 담소를 나누는 중에 그 목사님은 자기는 다 먹고 버린 바나나 껍질은 아닌가(?) 하는 자괴감이 든다는 것이다. 자기가 처음 개척할 때,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있는 돈 없는 돈 다 들여 교회를 개척했는데, 교회는 생각대로 성장하지 않고 나이는 들어 힘이 드는데 누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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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양명승 경..
김재곤 목사 24.11.06고(故) 양명승 경비원 아저씨 누가 그랬다.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이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말이다. 여기에 뉴스에 났던 사연을 소개하겠다. 아파트 경비원 양명승 아저씨. 이 아저씨는 지나가는 주민을 볼 때, 안색이라도 안 좋으면 늘 먼저 다가가 「오늘은 얼굴이 안 좋으시네요 무슨 일 있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