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 용화사(석조여래좌상 보물491호)

꽃단추 / 詩 손택수 내가 반하는 것들은 대개 단추가 많다 꼭꼭 채운 단추는 풀어보고 싶어지고 과하게 풀어진 단추는 다시 얌전하게 채워주고 싶..

다시 길을 떠나며/법정스님 '다시 길 떠나며' / 법정 스님 이 봄에 나는 또 길을 찾아 나서야겠다. ..

엽서1/ 밀당을 잘해야 소위 연애 박사라지 연애란 밀고 당기기 선수가 하는 거야 하여간 울고 싶어라 울고 싶은 이 마음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서면..

배경이 되는 기쁨 / 안도현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누구의 배경이 되어주는 것이다별을 빛나게 하는 까만 하늘처럼꽃을 돋보이게 하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