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오랜 친구들과 나서는 산행길..풋풋한 풀내음 상쾌한 바람과 계곡물소리 들리는 산행길에서진정한 여유와 행복을 찾는다.오름길이 힘들지만 산수화 같은 풍경속으로 한걸음씩 한걸음씩 걸어 들어가면어느새 바쁘고 찌들었던 일상속에서 잊었던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만나게 된다. ......
칭구 들아 ... '14년이 저물어 간다...............내년에도 건강하고, 새해에 복 많이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