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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천수만신협산악회
 
 
 
 

카페에서 알립니다

 
 
 
  • 무덤과 요람의 사..
    최호기   12.01.04

    "요람과 무덤의 사이엔 고통이었다." 독일의 웬 작가가 노래했다던 글입니다. 물론 그 고통의 크기는 절대적으로 주관적이어서, 그다지 고통을 느끼지 못한 사람들껜 걍 말장난에 불과합니다. 약 3개월이란 시..

  • 눈가 주름을 잡아..
    최호기   11.09.26

    “세월의 흔적, 눈가 주름을 잡아라” 권혁민 기자 chankuk@chol.com 사람의 얼굴 근육 중에서 가장 활동량이 많은 부위는 바로 ‘눈가’이다. 눈을 깜빡이는 횟수가 많기 때문이다. 하루에 평균 1만..

  • ♣2831번째 아침편..
    최호기   11.09.26

    人生은 빈수레 詩 / 美風 김영국 人生은 바람이고 구름 같은 것을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인 것을 한세상 잠시 머물다 가는 人生 왜 이리 한심하단 말인가 재물이 많으면 무슨 소용이랴 ..

 
  • 남은 추석 음식 ..
    최호기   11.09.23

    남은 추석 음식 활용법 서울아산병원 윤수영 전임(편집실) 부서 영양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지났다. 명절 후 골치 아픈 것 중 하나가 남은 음식 처리이다. 하지만 조그만 지혜를 발휘해 남은 음식을 활..

  • 효자가 될라 카머..
    최호기   11.09.17

    효자가 될라 카머 - 김선굉 시인의 말 이종문 詩 아우야, 니가 만약 효자가 될라카머 너거무이 볼 때마다 다찌고짜 안아뿌라 그라고 젖 만져뿌라, 그라머 효자 된다. 너거무이 기겁하며 화를 벌컥 내실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