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일과사랑방

주방 봉사 그리스도인은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섬기며 살아야 합니다. 약 20년 전만 하더라도 교회에서 봉사와 섬김의 꽃은 주방봉사였습니다. 주방봉사를 맡은 분들은 성도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주일 식사를 준비하고, 교역자회의가 있을 때면 목회자들을 정성껏 대접하곤 했습니다. 이 당시 큰 교..

말씀 먼저! [성서일과 4본문] (아모 8:1-12) 1. 주 하나님이 나에게 다음과 같은 것을 보여 주셨다. 보니, 여름 과일 한 광주리가 있었다. 2. 주님께서 물으신다.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여름 과일 한 광주리입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끝장났..

본문: 눅 10:25-37 제목: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사랑은 동사 19세기 독일의 음악가 브람스는 완벽주의자였다고 합니다. 그는 작곡한 수많은 작품을 없애거나 출판하지 않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가 50번째 생일이었을 때의 일입니다. 그는 자신의 생일인 줄도 모르고 작곡에 열중하다가 절망에 쌓여 악보를 찢어버렸습니..

설레는 길, 제자의 길 [성서일과 4본문] (왕하 2:1-14)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실 때가 되니, 엘리야가 엘리사를 데리고 길갈을 떠났다. 길을 가다가, 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나는 주님의 분부대로 베델로 가야 한다. 그러나 너는 여기에 남아 있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