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만남 2008. 12. 10(수) 늦은 7시 종각 2번출구 종로구청 방향 은행 옆 대추나무집 많이 들 오시오.
지난주 권혁주총무님과 12월 7일(금) 송년모임에 대한 논의를 하였읍니다. 결론은 문창10회만의 조촐한 송년모임(문경 연합모임에 대한 제안이 있었지만 아직은 취지는 좋지만 시기상조인듯하여...) 장소는 종로쪽이 무난할듯하여 종로쪽으로 하였읍니다. 시간은 아직 미정이지만 거의 7시반정도가 무난하지 않을까..
문창고 옛 친구들 오랜 만이야! 카페에 올려진반가운 이름들은 기억이 생생한데이름과 얼굴을 연결하기힘든 친구가있을정도로 세월이 훌쩍 지나가버렸네... 나는 박창석 인데,대구에 살고 있고 서부교육지원청에 장학사로 근무해 카페를 통해서나마옛 친구들 소식을접할 수 있어서 좋고, 멀리서나마소식 주고 받자. ..
3학년 7반했던 천순필이다.... 어찌 어찌하다 들어왔다.... 서로 안부 나누며 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