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네 수다방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저두 상큼한 하루 활기차게 시작해 보내요~~ 징글 징글한 기침은 오늘도 어김 없이 제 옆에 딱~~붙어 떨어질줄 모르니~~ 누가 이녀석 좀제려가 주시와요~~^^* 자식을 위하는 부모맘이야 다 똑같지만~~울 이원순 여사님~~ 자식들을 위해서하면 물불..

포~옥 삶은 고구마를 반죽에 넣고 구워서 식빵을 만들어 보았더라지요 한 마디로?? 고구마를 두 번 죽였다는~~ㅋㅋㅋ 느무했나......................? 발효빵을 만드는 일은 어렵지 않으나, 없는 레시피를 만드는 것은 썩 머리가 좋지 않은 엄니에게 쪼께 고생시럽기는 하기에......걍......감으로....-..

고추장과 고춧가루가들어 가지 않은 매콤함을찾던중 땅콩닭볶음이 생각나더라구요. 마른고추만으로 입안을 얼얼하게 만드는 그 매콤함. 한번 먹으면 헉헉거리며 땀을 쏙쏙 빼내는매콤함을 먹으면 먹을수록 정말 잊을 수 없답니다. 매콤한거 드시고 싶을때 한번 만들어 드셔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밥..

조금 손이 가서 귀찮지만, 가끔은 목에 걸리는 것 없이~ 훌훌 넘어가는.. 계란찜 어떠세요? 1. 다시마는 찬물 1컵에 담가 20분 정도 우려 놓고 (우리는 시간이 짧아서 조각을 여러 장 넣었어요~ 좀더 길게 우린다면 다시마의 양을 줄이면 됩니다~) 2. 고명도 미리 작게 썰어 놓고 (새우는 삶은 것,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