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탈하시지요?그런데 수년간 텅텅 비어 있던 카페에 들어오니 낯 설지는 않고 오히려 왜 이리 편안한지요.아직도 그 시절 우리가 들었던 배경음악이 잔잔히 흐르고 있구요ㅎㅎㅎㅎ혹여라도 우리 카페가 궁금하셔서 들어오신 회원이 있으시다면밑에 한 줄이라도 흔적을 남기고 가시면 고맙겠습니다.우리 친구들.2..
목요일백년 손님 하시는 날우린일주일 한번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