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집에 우현이라는 친구가 놀러 왔다.집에 와서, 놀기도 하고, 게임도 하고, 잡담도 하면서 놀았다.정말 재미있었다.우현이랑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우현이가 편의점에 가자고 했다.편의점에 갔는데, 나는 다른 것을 사고 싶었는데, 우현이가 '푸냥이 푸냥이' 노래를 불러서, 결국에는 푸냥..
벌써 정완이가 20살이라니..정인이도 놀라운데.. 정완이는 더 놀라운건..지금껏 무탈히 자라줌이 지켜주심이 그저 감사하다. 아빠 : 너도 이제는 시간의 빠름을 조금은 느낄듯하구나..벌써 성인!!부모로써 아직 너의 어릴적 모습이 생생한데 벌써 성인이라니..믿어지지않지만 이 또한 생생한 너의 모습이기에 받아..
점심시간쯤? 이 시간에 열심히 일하고 있을 완이에게서 카톡이 왔다.결과 나왔엄, 오늘이 정완이가 가고자 하는 해병대 면접 결과가 나오는 날인데, 결과가 나온 듯했다.이 결과가 최종인지라, 합격이 된다면, 2월에 입대를 하게 되기에, 합격을 바라는 정완이도, 불합격(?)을 바라는 남여사도 이 날을 무척 기다리..
허리가 불편해지며, 생활의 질 자체가 엉망이 된 것 같다.그래도, 남여사의 배려(?)와 관심(?)과 도움(?)으로, 하루하루 좋아지고 있으며, 오늘도 어제 보다 나아진 하루를 보낸 것 같다.오늘은 목요일!다행히, 나 또한 휴무일이라 남여사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아침에 정우와 정서를 보내고, 남여사와 하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