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나이 40이면 불혹(不惑)이라고 했다...인생에 중심이 잡혀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이지..맞는지는 모르겠지만..불혹의 고지도 넘어 이제 지천명(知天命:하늘의 뜻을 안다는 나이 50)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가고 있을 우리 동기들에게 잠깐이나마 쉬어 가라고 이 카페를 만들었다..어릴 때 추억도 공유하고 현재의 삶도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얘기들이 많이 만들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