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는 우리 속에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당신을 바라보면서 당신안에서 기도하고 있습니다.이제는 당신이 당신의 문을 열어야 할 시간입니다. 새로운 봄날의 옷을 갈아입고 활짝 다시 피어나십시오. 당신이 다시 한번 태어나십시오. 날마다 당신 안에서 보물을 찾아 보십시오. 권태원(프란치스코) 시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