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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나무와 소나무
    은행나무와 소나무 1
    백송   24.11.25

  • 월악산(제천시) 3
    보관님   24.11.24

    2024.11.14.제천시 월악산 영봉을 올랐다 월악산(1,097m)은 신령스러운 산으로 알려져왔다.'산꼭대기 바위덩어리에 달이 걸리는 산'이라고 하여 월악산(月岳山)이라 했다고 한다. 주봉우리가 신령..

  • 룸살롱 출신 앵무새 2
    보관님   24.11.24

    룸살롱 출신 앵무새새를 좋아하는 아들이 하도 졸라대서 엄마가 예쁜 앵무새를 사다줬다.  그런데 이 앵무새는 룸살롱에서 키우던 새였다.첫날 집에 온 앵무새는 새로운 환경에 놀라 말했다.''어..

  • 사랑은 가랑비 처럼
    사랑은 가랑비 처럼 2
    보관님   24.11.24

                     사랑은 가랑비처럼                  ..

 
 
 
 

방문하신 회원님들의 정다운 한 마디 { 꼬리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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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비오는 날 1
    은빛바다   24.10.16

    창밖을 내다 본다마로니에 가 누런 잎을 떨군다얼마 전 밤 같은 열매를 떨구고 난 후다오늘은 서울 사는 동생들 내외를 초대하여 맛있는 점심을 먹을 것이다.이곳 음식점 중 요리가 월등한 식당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우리들이 만난 시간은 거의 40년도 넘은듯하다유독 사람 사귀기를 좋아하는 나의 화술 덕분인지 아..

  • 가보지 않은 세월
    가보지 않은 세월 2
    은빛바다   24.10.06

    이제 겨우...라는 말을 해도 될까 모르지만 어느덧 칠십 고개를 넘고..

  • 세월 2
    은빛바다   24.09.22

    무더위가 가고 하늘이 높아졌다산들바람이 불어와 살 것 같다아내와 같이 걷는 길 위에서 바라본 하늘은 파랗게 눈부심 그대로 였다어 언 세상을 살아온 세월이 열 손가락을 두대 남겨 놓은 세월이니 오래 살기도 했다그래도 아직은 창창 하다 스스로 자위하는 마음이 큰 것은 내 곁을 지키며 잔소리를 좀 해도 나를 ..

  • 님은 먼 곳에
    님은 먼 곳에 2
    은빛바다   24.08.31

    그 시절 그 다방에 내가 들어 가 자리 에 앉으면 이 노래가 은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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