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에서♧고두봉 놀던 벗들안락 동산 거니네낙옆이 한잎 두잎정처없이 뒹굴고총총한 밤하늘엔별빛 소곤대는데금잔디 깔린 마당불빛 환하게 피어낯빛 발갛게 트네미도와 승언장군애달픈 사연 잠긴보배섬 치켜보며산낙지 안주 삼아술잔 영그는 사이우정 두둥실 뜨네♡...............................
가을 벤치에서 -유은하- 머물다 간 것들의 등에홀연히 남은 벤치그의 한 켠에 치우쳐 앉아사려오는 외로움을 달랜다 오만한 하늘빛에모가지가 긴 가을꽃이허락 없이 누군가의 가슴을차지해 버린 비밀에 대하여바람을 붙잡고 속삭인다. 저리, 해설픈 웃음에가만히 머금은 작별의 눈빛을내내 못 본 체 하자한 잎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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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문화의 날 기념식 오거리문화센터 2024. 10. 23(수) 202..
오거리 문화재단 시낭송 10월19일 토요일 오후21:00김희정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