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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성덕 초등학교(14회) 소꿉친구
 
 
 
 
  • 우연 그리고 인연
    박상균   10.06.10

    우연 그리고 인연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올 한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

  • ♣오늘은 오월의 마지막 .. 1
    박상균   10.05.31

    떠나는 봄 밤에 내리는 비 쉬엄 쉬엄 내리다 말았다 하는 봄비 누군가 안개비에 싸인 가로등 아래 기다리는 모습 필시 오지 않을 기다람인 게, 분명한 길게 내뿜는 담배연기가 아파온다 라일락보다 더 야릇..

  • 부족함과 행복함
    박상균   10.05.14

    부족함과 행복함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무엇을 먹든,,무엇을 입든,,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

  • *^*인생은 잃은 것만큼 얻..
    박상균   10.01.26

    인생은 잃은 것 만큼 얻게 된다 포기한 것과 선택한 것의 간극은생각보다 크지 않다.잃는 것만큼 얻게 된다. 잃는 것이 클수록대단한 것을 얻을 수 있다.이 규칙은 실패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실..

 
  • 인생은 구름이여 바람이여..
    김창종   09.12.24

    인생은 구름이여 바람이여라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나 그렇다고 말하리니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나 또한 그렇노라고 답하리라왜냐고 묻거든나, 또 말하리라청춘도 한번 왔다 가고..

  •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3
    박상균   09.11.21

    가슴으로 부르는 이름 / *윤향 이신옥* 고요한 밤하늘 바라보며 불러 보는 아름다운 사람아 입술에 맴돌다 사라져 버리네 나즈막이 불러보아도 늘 되돌아오는 건 허공을 떠도는 빈 메아리뿐 잠시도 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