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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옥연지로의 초대/ 11월20일 수요일
뚝저구 24.11.10진주삼금회 11월 시낭송회. 무담친구의 작품을 서두로 올립니다. 헛꽃 같은 삶 무담 어느 하늘 아래에서 태어나고어떤 삶을 살아왔든지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날 때쯤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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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삼금회 11월9일모임공지/ 아 파트아파트
뚝저구 24.11.04술자리가 있어서 나갔더니옆에 30대 전후의 젊은이들이 모임을 갖고 있었습니다.폼이 무슨 동호회이지 싶은데.이들의 건배사가 재미있습디다. 모아보면 이렇습니다.푸른산악회의 영원한 발전..